충남자활센터는 ‘2022년 제18회 충남자활한마당’ 행사가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자활한마당’은 충청남도내 14개 지역자활센터 및 47개 자활기업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주민,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 등 1100여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가 18번째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조길연 충청남도의회의장, 김돈곤 청양군수가 참석하며 ▲기념식 ▲자활 유공 표창 ▲참여주민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자활생산품 홍보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노병갑 충남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한마당이 충남도내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 유관기관 간의 상호 호혜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공=충남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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