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3년 연속 ‘1% for the Planet’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며 2022년 매출의 1% 이상인 약 6000만 원을 지난 1년간 국내 환경단체 14곳에 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MYSC는 양극화 등 사회문제를 비즈니스적인 접근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혁신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임팩트투자 전문 기업이다.

2019년 국내 액셀러레이터 및 임팩트투자사 최초로 1% for the Planet에 가입한 MYSC는, 3년 연속으로 국내 다양한 환경단체들을 지원해왔다. MYSC가 21년도에서 22년도에 걸쳐 기부한 약 6천만원에 달한다.

MYSC가 21년도 매출에 대한 기부를 집행한 단체는 (가나다순) ▲곶자왈사람들 ▲노을공원시민모임 ▲녹색전환연구소 ▲대구녹색연합 ▲비랩코리아  ▲(사)환경교육센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여성환경연대 ▲작은것이아름답다(녹색연합) ▲전북생명의숲 ▲제주올레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등 총 14곳이다.

한편, 1% for the Planet(원퍼센트포더플래닛)은 기업이 연 매출의 1%를 ‘지구세’로 비영리 환경단체 및 환경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자 네트워크다. 영리기업이 해당 이니셔티브에 기업멤버로 가입하면, 기부하고자 하는 환경단체에 현금 및 현물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연대활동을 펼친다.

출처=엠와이소셜컴퍼니
출처=엠와이소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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