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밴드는 27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재단법인 밴드 IR 데모데이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재단법인 밴드에서 투자유치 IR 교육 및 맞춤형 클리닉, 모의 워크숍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은 8개 참여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출처=재단법인 밴드
출처=재단법인 밴드

데모데이에는 ▲긍정 심리학 기반 맞춤형 셀프케어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마링' ▲Z세대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커리어 설계 및 매칭 플랫폼 '비투와이' ▲개인 맞춤형 치매 인지 자극 학습 서비스 '실버톡' ▲시니어 컨시어지 서비스 '주식회사 포페런츠' ▲결혼이민자가 주체가 되는 이민자 취업 전문 교육 플랫폼 '주식회사 다다르고' ▲가구·타일 디자인을 통해 티끌 플라스틱이 제 수명을 다할 수 있게 돕는 리퍼포징 스튜디오 '로우리트콜렉티브 주식회사' ▲얼굴 노출 없이 '버추얼 휴먼' 형태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앱 '주식회사 유어라운드' ▲페이퍼 모듈 테크 아트봇 '주식회사 델로'가 참가해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데모데이에서는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원영 이사, 오라클벤처투자 김혁 부사장,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남정석 대표 등 전문 투자자들의 코칭도 함께 이뤄진다. 투자사들은 심사 후 후속 미팅할 희망기업을 이 자리에서 선정한다.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은 "참여기업들이 좋은 투자자와 만나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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