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이하 파고다)은 강남 파고다타워에서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고다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를 돕고자 ‘오공완 해보자GO 챌린지’를 약 한 달간 진행했으며, 공부 인증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파고다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루게릭병을 알렸으며,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루게릭병 환우에게 맞춤형 간병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양센터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를 돕고, 가족들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 어학 지원과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 교육그룹은 어학 교육이 필요한 곳에 다방면으로 교재 지원을 돕고 있으며,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파고다 교육그룹
출처=파고다 교육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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