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광역시장 후보 4명(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정의당 장연주, 진보당 김주업)과 ‘기후위기 대응 11개 영역 정책제안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1개 정책 제안서 내용은 ▲무엇을 할 것 인가: 계획, 목표, 지표 등 ▲어떻게 할 것 인가: 녹색전환 이행기반 구축 ▲학습, 인식 ▲돌봄, 적응 ▲저탄소농업, 먹거리 ▲에너지전환 ▲녹색건물: 주거 및 비주거 ▲녹색교통, 수송 ▲순환사회 ▲전환경제: 기후일자리/사회적경제,금융 ▲탄소흡수원, 자연기반 기후대응(Nature Based Solution)이다.
비상행동 류봉식 공동대표는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빠르게 실행에 옮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광주광역자활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시‘생명 존중’…‘바이오필리아, 그 너머’전시
-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온실가스 감축 없는 탄소제로 광주 가능한가?”
- 광주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들어선다
- “에너지전환! 우리 함께 공부해요”
-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 광주 11개 기업,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지정 돼
- 부산, 환경 소셜벤처를 위한 ‘2022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 모집
- 사회적협동조합살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 ‘2022 광주사회적가치매칭데이 가치on 같이go’ 19일 개최
- 광주광역자활센터, (주)옵토닉스와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비영리 스타트업 '오늘,잇다' 네트워크 파티 개최
-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광주사회적경제를 이끌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