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건설(대표 김영근)은 지난 22일 광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은미)를 통해 관내 취약가정,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 이종석 부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계기로 관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광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