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테이프 커팅식. /제공=광주광역시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테이프 커팅식. /제공=광주광역시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24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오씨, 코셋, 링크옵틱스 등 참여기업 100곳과 16개 기관에서 154개 부스를 마련해 최첨단 광융합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광케이블 연결 부위 및 광섬유 접속 부위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만날 수 있으며 주변 조도에 반응하는 초절전조명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광의료바이오 분야에서는 LED 광원을 이용한 피부개선 및 노화방지 솔루션 기술이 선보인다.

전시장 내 수출상담장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초청된 14개국 113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 시연 및 계약 체결 등의 시간을 갖는다.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진로상담 등 광융합산업분야 직무소개 및 정보제공이 진행되며, ▲광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홍보관 ▲광의료심포지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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