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매출기반 확보를 위한 ‘김장대전 가치사는 경남마켓 농협 특판전’ 참가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판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서울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내 '공감마켓정'에서 열린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일 평균 9000명이 찾고 매출이 8억에 달하는 농산물종합 유통센터다. 

대상은 생필⋅가공식품 기업 15개사로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김장 재료에 해당하는 품목과 자체 프로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의 경우 우대한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본수수료 할인은 물론 입고, 상품관리, 판매준비, 판촉 등 종합적인 판매를 지원하고 우수기업은 정규 입점도 추진한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경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매출기반 확보를 위한 ‘김장대전 가치사는 경남마켓 농협 특판전’ 참가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제공=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경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매출기반 확보를 위한 ‘김장대전 가치사는 경남마켓 농협 특판전’ 참가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제공=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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