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온라인 공론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사회적경제 정체성에 기반한 리더십의 형성과 문화를 조성하고, 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론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먼저 9월 2일까지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에서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의식, 개선 방안을 모은다.

9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활동가 토론을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이들은 사전에 빠띠 믹스 공론장에도 참여해야 한다.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온라인 공론장을 마련했다./출처=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온라인 공론장을 마련했다./출처=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번 행사는 라이프인, 아립앤위립, 오픈소사이어티재단(Open Society Foundations)와 이로운넷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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