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가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하는 ‘#Save Myanmar(세이브 미얀마) 전용관'을 개설해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펀딩 프로젝트는 개발 NGO 카야 인터내셔널의 '미얀마 봄날 양말', 프로젝트 연희의 '밍글라바! 미얀마', 국제청년센터의 'Everything Will Be OK', 안승기님의 '티셔츠에 담은 미얀마의 봄' 등 5개다.
개발 NGO 카야 인터내셔널의 펀딩 수익금 전액은 미얀마 양곤 외곽 도시 빈민 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밍글라바! 미얀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미얀마 민주주의 시민항쟁에서 부상을 당한 사람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사망자들의 유족에게 필요한 음식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국제청년센터의 프로젝트 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국제청년센터와 주한 미얀마 유학생회가 함께하는 캠페인과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본 전용관은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Save Myanmar(세이브 미얀마) 전용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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