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제주특화상품 편집숍인 '제주별책부록'에 입점할 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제주와 연결된 제품, 자연을 배려한 제품, 지역을 생각한 제품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총 20여개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입점시키며 홍보마케팅, 신규 상품 개발, 브랜딩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별책부록에서 지난해 판매된 대표 상품은 ▲꽃마리협동조합의 핸드솝(비누)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의 감 마스크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의 제주 조릿대차 ▲파란공장의 곱들락 제주어 카드게임 ▲화잠레더의 한라산 카드지갑마을기업 ▲무릉외갓집의 감귤꽃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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