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소셜부스터 2021’ 참가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셜부스터 2021은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강화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진입초기와 성장성숙기로 유형을 나눠서 각각 최대 3개 기업씩을 선정해 맞춤 멘토링과 실행사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선정 이후 8개월 간 진행되며 멘토링은 최대 12~15회, 실행사업비는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멘토는 임준우 전 소풍(SOPOONG) 대표 파트너와 한완희 뉴블랙 파트너 등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기업의 대표가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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