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지난 1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에스비씨(SBC)인증원(원장 김광재)과 함께 인정기업에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김광재 에스비씨인증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ESG 경영수준진단 10% 감면 ▲ISO 연수과정 및 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신세계와 지난 21일 서울 마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에서 식품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 전국 11개 지역의 푸드뱅크·마켓에 제과·제빵류의 식품을 기부하고, 11개 신세계백화점 점포와 함께 지역별 민간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렇게 기부된 식품은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제공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취식이 가능한 안전한 식품들이 제조·유통 과정에서 낭비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관·주최 및 후원하는 ‘새뜰 빌리지 드림업(Village Dream-UP) 프로젝트 선정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적기업, 비영리민간단체, 소셜벤처 등의 성장 및 지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LG생활건강, 대상(주)은 지난 26일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2022년 저소득가정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을 갖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크림, 카카오 핸드솝과 카카오 썬크림 파우치, KF94 마스크, 치약·칫솔 등 자사 위생용품과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대상(주)은 청정원 호밍스 맑은 닭곰탕 등 국탕류 제품, 청정원 견과류멸치볶음·오징어채볶음과 종가집 검은콩조림 등 반찬류, 라이틀리 곤약젤리 등 자사 식품을 지원한다. 전국푸드뱅크는 아동들의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사회복지협),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새뜰마을사업 선정 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거·보육·교육·환경 등 마을 문제 해결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새뜰 빌리지 드림업'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 추진하는 새뜰 빌리지 드림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이다.특히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우체국물류지원단는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Happy together, 마음길 운송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 지역별 광역푸드뱅크에서 기초푸드뱅크로 기부물품을 무상으로 운송한다. 8월 중 우선 전북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서상목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및 유가 급등으로 인해 푸드뱅크 사업장에서 운송비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기부물품을 무상으로 운송하는 인프라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7일 경남 산청군에서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6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과 양육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민관협력형 사회공헌사업이다.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6호점은 경남 산청군 가족문화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227㎡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 공동육아나눔터,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연회비 1만 원으로 영유아의 발달단계별 다양한 장난감 대여가 가능하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25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DGB금융그룹과 함께 기업 대출금리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기업 대출금리 0.2% 우대 ▲인정제 심사 컨설팅 비용 지원(개소당 33만 원, 총 1000만 원) ▲대구은행 연수원 이용 할인 제공 20%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다뤘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2022 나눔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배우 최수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최수영 씨는 밝고 성실한 이미지에 걸맞게 자신이 출시한 패션 브랜드의 판매 수익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하고,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다.최수영씨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눔문화 대표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나눔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에 나눔의 행복을 널리 전달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서상목)는 20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회관에서 이마트·CJ제일제당·G마켓 3사와 함께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마트 홍성수 CSR 담당 상무, CJ제일제당 권준형 부장, G마켓 서민석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후원금은 이마트, CJ제일제당, G마켓이 6월 14일부터 29일까지 비비고 제품 판매 수익 1%나눔 공동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4000만 원이다.전국푸드뱅크는 후원금을 전국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 설치·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HUG 여의도 사옥에서 '2022년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설치·지원' 사업비 총 4억 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올해도 부모와 아이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설치·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력형 사회 공헌사업이다.맘
전 세계 사회복지인의 축제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팬데믹 이후 사회정책과 사회복지실천의 재정립: 기로에 선 사회복지프로그램과 사회복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분야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우리나라는 2016 세계사회복지대회를 서울에서 유치, 이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협의회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고,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하는지를 사회복지종사자를 비롯해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및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갓 칠십, 행복한국을 꿈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1952년 한국전쟁 중에 부산에서 설립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많은 사람들이 '푸드뱅크'나 '자원봉사'는 알고 있는데, 정작 그 운영 주체인 협의회는 잘 모르는 상황이다. 이 책은 협의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협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사회복지계에 얼마나 기여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첫 제도 시행 연도인 지난 2019년 121개소, 2020년 265개소, 지난해 350개소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지역사회공헌 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건이강이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보건, 복지 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바이오, 의료기기, 복지, IT 등 기술기반 솔루션을 가진 설립 7년 이하 기업은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3000만원의 사업 지원금 및 액셀러레이팅, 투자연계,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액셀러레이팅은 ▲심화 경영 진단 ▲기업 가치 고도화 컨설팅 ▲자기 설계 전문 분야 멘토링 ▲IR 멘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가 세종 지역 4개 기업을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정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친 기관·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올해 세종지역 인정기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킴스피치언어심리연구소 세종센터,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총 4곳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와 킴스피치언어심리연구소 세
폐지수거 노인을 적극 지원한 충북 청주시 ‘성심신협’이 지난 9일 신협 최초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성심신협은 폐지 줍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리어카 및 수레, 안전조끼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청주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인의 각종 사고 위험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제4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를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기업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하고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공공·민간기업과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의 사회공헌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전 심사를 거쳐 17개의 사업 제안팀이 참여한다. ▲장애 분야(오롯, 휠링보장구협동조합, 담심포,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소한 소통) ▲아동·청소년 분야(더프라미스, 유스보이스, 에듀툴킷디자인연구소,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4.0과 기본소득제’ 토론회에서 ”미래통합당은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범위내에서 한국식 기본소득제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회안전망 4.0 포럼과 제주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김위원장은 '한국식 기본소득' 검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김 대표는 보수 정당의 리더로서 기본소득이 불평등과 4차산업혁명 이후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주장한 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 사회공헌백서: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은 '2019 사회공헌백서' 자료집의 주요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글. 진재성 인턴 기자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