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건이강이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보건, 복지 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바이오, 의료기기, 복지, IT 등 기술기반 솔루션을 가진 설립 7년 이하 기업은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3000만원의 사업 지원금 및 액셀러레이팅, 투자연계,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

액셀러레이팅은 ▲심화 경영 진단 ▲기업 가치 고도화 컨설팅 ▲자기 설계 전문 분야 멘토링 ▲IR 멘토링 등 개별 기업에 특화해 구성됐다. 임팩트투자는 최대 30인의 투자자와 전문 평가사를 대상으로 테이블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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