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2030 자문단 위촉 및 청년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2030 자문단 단원 20명에게 2030 자문단’ 위촉과 함께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등 청년들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위촉식에 이어 박용순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이 청년들에게 중기부의 창업·벤처정책을 소개했다. 소개된 정책에는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비수도권 14개 (부)단체장들과 100개의 선도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14개 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열었다.올해 1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6개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해 국민이 체감하는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기념식에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총 112점 수여됐다.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2년 로컬페스타는 지역별 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응원하는 축제이다.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및 콘텐츠 전시, 토크콘서트, 로컬투어, 공연, 네트워킹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춰 구성했다.특히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보는 취지로 폐조선소, 제지공장 등 유휴공간을 재창조한 곳이나 한옥마을, 근현대 거리 등 지역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데이터 통합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그래파이(GraphAI)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그래파이는 카이스트(KAIST) 김민수 교수가 지난 5월 설립한 데이터 통합 기반 AI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최근 기계학습 분야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피처 스토어(feature store)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그래프 구조로 통합 저장·관리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또한 통합 저장된 그래프 구조의 데이터베이스가 별도의 기계학습 파이프라인 없이 자체적으로 고속의 AI 분석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기업가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선다.중기부는 23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인사이트 강연, 로컬브랜드 상권 투어, 그리고 2번의 토론 등 총 3부로 진행됐다.1부에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 모종린 교수가 '소상공인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했다. 소상공인을 생계형·시혜대상·과잉공급의 대상에서 온라인 셀러(판매자)·로컬 크리에이
정부가 연 7% 이상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 대환대출’'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환 대출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총 2000억 원 규모다. 부채 상환 부담으로 대환이 시급한 저신용 소상공인(NCB 744점 이하)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보증없이 융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마감된다.올해 5월 31일 이전 비은행권(대부업체 제외)에서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25일부터 38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 사정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자금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추가로 공급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세부 사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기업세계화 ▲혁신성장지원자금 등 3개다.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어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시각에서 중기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해 18일 위촉식을 개최했다.자문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민간의 상황을 중기부가 정책에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앞으로 민간의 시각에서 중기부 정책 전반에 걸쳐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정책을 지원한다.분과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청년 ▲디지털·테크 ▲홍보 ▲준법 감시 등 총 7개로 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업계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표 이미지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국민 판촉행사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개인·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키워드인 ▲위기를 기회로 ▲대·중소기업 상생 ▲대규모 판촉행사 ▲온 국민 축제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제작해 중기부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표 이미지 공모전' 게시글에서 접수하면 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18개 소셜벤처기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은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는 소셜벤처 14개사가 전시관에 참여했다. 혁신적인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은 주로 테크존에 배치됐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만들어 2021년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분야 대통령 표창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성장과 도약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 규제 혁파를 위한 규제 개선 간담회를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기업체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제기됐다. 기업인들은 지역 덩어리 규제 해소와 외국인 고용 규제 완화, 중소유통물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지역 덩어리 규제 해소와 관련, 참석자들은 경기북부 접경 지역이 군사시설, 생태경관보전 등 개발 제한 규제의 중첩 적용으로 지역개발이 정체되고 있다면서 해당 지역을 '지역혁신특구'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종합지원플랫폼 '가치삽시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가치삽시다'는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돕기 위해 만든 공적 플랫폼이다.기존에 소상공인 상품을 직접 판매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민간 쇼핑몰과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한다. 민간 판매처가 적어 보완이 필요한 온누리 상품관 등은 지속 운영한다.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 및 솔루션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운영한다.'가치삽시다' 플랫폼의 개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제3차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이후,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로 진행해왔다.이번 협의회는 참여기관을 기존 13개에서 29개로 확대하고, 참여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4개 분과로 구분해 운영하는 첫 번째 회의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회의가 이뤄졌다.새롭게 개편된 협의회를 통해 향후 지원 분야별 ESG 관련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ESG 지원 정책‧제도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OI)' 과제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참가 희망 스타트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민관협력 OI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과제출제형(Top-Down)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기업 등의 제안 문제를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공모전이다.공모 과제는 '4차 산업 혁명' 분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분야에서 총 15개가 선정됐다.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생태계 전용 신규 지급결제수단 제안(금융결제원 출제), 메타버스를 활용한 내부 IT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5개 채널별 참여 희망 소상공인을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 사업은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T-커머스 ▲V-커머스 ▲온·오프라인 연계(O2O)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총 5개 분야다.이번 사업에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 223억5000만원을 활용해 소상공인 1만3000여명을 추가 지원한다.중기부는 이번 추경의 목적이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인 점을 감안해 모집 시 제출서류를 간소화한 약식으로 받는다.세부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동네단위 로컬유통채널 구축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네단위 로컬유통망 구축사업’은 로컬생산자, 동네상점, 스타트업, 소비자 등이 참여해 지역상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가 하나의 소생활권 내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유통채널 지원 사업이다.반경 6~20㎞ 이내의 소상공인 생산자가 상품을 온라인 유통플랫폼에 올리면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고 생산자가 이를 동네상점에 납품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체계다.올해는 2개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기초지자체와 민간 운영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인재 투자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89개 기업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올해는 8월까지 모집과 평가를 거쳐 9월에 28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조에 따라 일반유흥 주점업과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은 정부의 상생 협력에 대한 의지 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를 선정해 11월 첫째 주에 열리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의 역량 강화와 지역기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를 5월 2일 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간의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6개 권역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기획한 협업과제를 총 1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