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빅이슈코리아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강남 서초구 일대에서 도심형 추적 어드벤처 ‘11번째 생일날, 빅곰이가 사라졌다’를 진행했다.행사는 시민들에게 빅이슈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그간 빅이슈가 해온 일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강남 서초구 일대에서 △추리 △
SPC삼립이 사회적기업 ‘빅이슈’에 호빵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SPC삼립은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리스 호빵’ 판매 수익금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991년 영국에서 시작된 ‘빅이슈’는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한국에서는 2010년 설립됐다.기부금은 지난 11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는 빅이슈가 꼽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15일 발행되는 빅이슈코리아 241호 커버를 장식했다.박세리 선수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소외 계층을 돕고 싶다는 열의를 표하며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했다.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미국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민에게 위로를 준 것처럼 코로나19가 휩쓰는 지금도 적극적으로 방송활동을 펼치며 다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그는 인터뷰에서 “‘연습 무조건 많이 해야해’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지원이 진행된다. (사)빅이슈코리아는 (사)열린의사회와 지난 22일 빅이슈 판매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을 ‘빅이슈’잡지의 판매원으로 고용해 자립 기회를 제공했다. 협약은 열린의사회가 판매원을 의료 지원하며 이들의 건강과 존엄성
LH(사장 변창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금반납에 동참한다. LH는 4개월간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월 급여의 30%, 본사 및 수도권 본부장 7명은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 약 1억 2100만 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비용으로 전달된다.LH는 이번 임금 반납에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11일에는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직원들이 조성한 ‘나눔펀드’를 활용해
저렴한 가격, 합리적 거주기간 보장, 강화된 공동체성,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짧은 계약 기간과 치솟는 보증금·월세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주택(Social Housing)’이 떠오른다. 불로소득을 최소화하고 입주자 중심의 사회주택, 국내에서는 어떻게 운용될까? 은 그 의미와 정책, 유형과 사례들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대학생 A씨는 대학진학을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올라와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곳을 전전했다. 그러나, 현재는 주변 원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사회주택에 거주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거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신청·입주·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지자체가 희망자 신청을 받고 LH가 입주를 도와 정착 후에 지역자활센터에서 입주자를 관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직접
동국제강이 여름을 맞아 ‘빅이슈’ 잡지를 판매하는 판매원에게 하절기 유니폼, 벨트 백, 외투 등을 기부했다.동국제강은 지난 30일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잡지 판매원 유니폼을 전달하는 후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 계층이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게 해 수익으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서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원 60여 명이 활동 중이다.동국제강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잡지 판매원들의 하절기 티셔츠 200장과 물품 보관용 벨트백 100개를 제작?증정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니폼을
서울시가 올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저소득 1,000가구의 집을 수리해준다. 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집을 본인 부담 없이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저소득가구의 주거욕구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개 공종에 대하여 최대 120만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823가구 지원)에 비해 예산을 다소 증액하여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상반기 530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과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부터 4년간 총 1203개소의 주거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