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 춘천시 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후보로 출마한 허영 후보가 당선됐다. 6만6932표를 받았고 득표율은 51.3%다.허영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으로 역할을 수행했고,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및 정무수석을 지낸 경험이 있다.허 당선자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총 77명의 후보가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했고, 47명이 당선됐다.
4월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서약한 후보자 77명중 47명이 당선됐다. 60%를 웃돈다. 19대 부터 10번 넘게 발의만된 채 잊혀진 ‘사회적경제 3법’이 21대 국회를 통과해 한국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3곳에서 승리했다.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확보함으로써 180석을 차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반기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는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생당 ▲민중당 ▲무소속 ▲녹색당 ▲더불어시민당 등 총 7개 정당의 77명의 후보자가 매니페스토 서약했다.이로운넷은 매니페스토를 서약한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녹색당, 무소속 등 4개 정당의 후보자(정당별 1인)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다. 후보자들은 현재까지 ‘사회적경제 기본법’이 제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고, 제21대 국회에서
# 투표소가 건물 2~3층에 있으나 승강기가 없을 경우, 1층 옆에 임시 투표소 설치# 출입구 경사로가 급하거나 계단 높이 카이가 클 경우 임시경사로 설치# 투표 당일 장애인 안내 도우미 배치서울시가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에서 장애인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에 나섰다. 이달 6~10일 25개 자치구 2252개 전 투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점검 중이다.조사원은 평소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했다. 총 184명이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자 67명이 사회적경제 관련한 법과 제도를 마련하자는 공약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이하 전국네트워크)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간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을 진행했고, 모두 67명의 후보자가 매니페스토 실천을 서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연대회의 측은 “당초 3월 31일 서약 후보자들과 실천서약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역과 기업 등의 요구를 모아 공동공약을 정리했다. 연대회의는 17일 동자아트홀에서 열리는 ‘2020 국회의원 선거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에서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게 정리한 사회적경제 공약을 제안할 계획이다.연대회의 측은 “각 정당 및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반영하길 바란다”며 “총선 이후에도 사회적경제의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살피고, 사회적경제의 진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공약은 ▲제도부문 ▲일자리 균형발
사회자 = 4.15총선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는 일이 필요할까.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지난 20대 선거를 어떻게 치렀는지 간략히 평가하면서 정리해봤으면 한다.문보경 = 사회적경제가 다른 방식으로 사회를 바꾸는 전략이라면, 이를 작동하게 하기 위한 세세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태계 구축이라는 말을 10년 넘게 해 왔음에도 생태계를 구축할만한 실질적인 제도를 만들지 못했다는 반성이 들긴 하다. 다만,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현주소와 떨어져 있지 않다. 주민 결사도 마찬가지다. 기초 단위의 정치 역할이 많다. 법이
2020년 4월 15일 치러 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70여일이 누군가에게는 심판의 날이고 누군가에게는 휴일일 수도 있다.나의 경우엔 대략 2004년 17대 총선 때부터 사회단체에서 총선공약 개발에 관여했으니 나름 총선에 대해 생각 해 볼거리가 있다.일단 공약을 개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총선은 참 애매한 선거다. 대선처럼 국가 전체의 정책에 관여하는 것도 아니고 지자체 선거처럼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것도 아니다. 더구나 들어가는 품에 비해 효과도 크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거 하지 말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