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협동조합을 통한 협업과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이 만날 수 있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지원센터(SETCOOP)는 '2021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을 거쳐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와 '우수모델' 분과에서 각각 5팀의 수상팀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당장 시작을 할 수 있는 사업부터, 기발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과기협동조합의 사례를 돌아봤다.“시각장애인 중 스마트시티에 회의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있는 도시에서도 이동이 원활치 않은데 스마트시티라
‘리빙랩(Living-LAB)’이란 삶의 현장을 실험실 삼아 해법을 찾는 상향식 문제해결법을 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경기 화성시와 동탄2 신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LH·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시민, 민간기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동탄2신도시 1단계 준공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0년 부산시 경제 키워드인 ‘경제혁신’과 ‘민생활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관의 경제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합동 경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기관 등 지역경제 관련 기관 대표자들을 비롯해 부산시 경제 관련 실·국장,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경제활력의 추진
서울시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박람회이자 미래 혁신기술 경연의 장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0’에서 서울관을 최초 운영한다. 박원순 시장도 국내 20개 혁신기업들과 함께 CES에 참가한다. 시는 CES 서울관 운영을 통해 미래 먹거리인 혁신기술의 성장을 이끌 창업가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도시’라는 이니셔티브를 가져가겠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Smart city & Smart life)’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1. 마곡지구 엠밸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A씨는 최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수차례 워크샵에 참여했다.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직접 시연해 보고 거주자로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이 앱은 ㈜디지털서울과 ㈜팀인터페이스 두 기업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모델로, 앱에는 화재 센서 그래프, 서울 화재 현황, 비상 탈출 방법, 신고 연결 버튼 등이 반영됐다. 두 기업은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앱을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여갔다. 시민 A씨는 “이번 리빙랩 사업에 참여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도시의 스마트시티 발전을 논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서밋 & 컨퍼런스 2019’(Seoul Smart City Summit & 컨퍼런스, 이하 ’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을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알림2관에서 진행된다.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은 2016년 처음 개최해 국내외 기업들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다져 왔다. 올해는 세계도시가 참여해 다양한 도시와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1. 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 ⑤교통혼잡&대기오염 문제, 전동킥보드로 해결한다!2. "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6개월의 프로젝트! 3. 다섯 번째 프로젝트!'대시컴퍼니 with 임팩트리서치랩'4. 2004년 19.47% / 2015년 21.51% / 2016년 22.78%최근 3년간 서울시의 혼잡 구간은 증가 추세(국토교통부, 2018. 5. 15)5.도로이동오염원 39.0% / 유기용제 사용 26.6
#1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 ④"주문하신 음식 왔습니다!"문을 열었는데아무도 없다? #2"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6개월의 프로젝트!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3네 번째 주인공은자율주행로봇을 통해새로운 배송방법을 찾고자 하는'(주)로보티즈'#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Starship Techonologies는 로봇을 만듭니다.스타십이 만든 로봇들은 혼자서 길거리르 돌아다니죠. #5왜 스타십 무인 로봇은 길거리를 돌아다닐까요?이들은
#1. [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②] 지역 공동체가 ‘냄새 지도’ 만들어우리 동네 악취 문제 해결해요#2. “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6개월의 프로젝트!‘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3.두 번째 주인공은지역의 악취 문제를 ‘커뮤니티 매핑’으로지도 위에 담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사)커뮤니티매핑센터’#4. “냄새는 삶의 질이다”지자체에서는 악취 관리하는데왜 민원은 계속 증가할까?#5.객관적?체계적 측정?관리가 필요한 때‘냄새 데이터 수집→ 분석
#1. [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①] 교통약자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동가능한 도시이야기 #2. “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6개월의 프로젝트!‘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3. 그 첫 번째 도전을 소개합니다. (주)에어오더 with 엘비에스테크 #4. “앞을 전혀 보지 못한다.”“점자를 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 #5. 사실은...전체 시각장애인 중 10%만이 전맹(시력 없음)이며, 시각
서울시는 마곡 지구를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실현할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총 5개를 선정했다. 기업이 4차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실증한다. 각 프로젝트 당 1억 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모든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정된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사용자들이 직접 실험·연구에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따
LH(사장 변창흠)는 20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대표의원 황희, 박재호)’이 주최하고 LH가 주관하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이 참석한다.토론회는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가시범도시 등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과 성공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 △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의 미래상, △LH가 만들어 가는 스마트시티
서울시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며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는 미래형 도시구현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시민?전문가?기업이 4차 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 서울시는 올해 총 5억의 예산을 배정하고, 프로젝트당 1억원 내외로 5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중심으로 설계, 운영, 관리돼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한다.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마곡 스마트시티 시범(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국토교통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스마트도시협회와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유망 청년인재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간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창업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시티는 최근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심이 커지는 창업 분야로, 국토부는 지난해 35명에서 올해 110명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110명에게는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초기 창업 소요 비용 최대 1억원을 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