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①] 
교통약자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동가능한 도시이야기 

#2. 
“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6개월의 프로젝트!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3. 
그 첫 번째 도전을 소개합니다. 
(주)에어오더 with 엘비에스테크 

#4. 
“앞을 전혀 보지 못한다.”
“점자를 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 

 

#5. 
사실은...
전체 시각장애인 중 10%만이 전맹(시력 없음)이며, 시각장애인 90% 이상이 점자에 익숙하지 않다고 합니다. 

 

#6. 
특히, 서울 강서구에는 시각장애인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7. 
시각장애인은 물론 고령자, 어린이까지 포함하면 국내 인구 10명 가운데 3명이 교통약자! 이들을 위한 이동권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8. 
시각장애인+전문가그룹이 기술개발에 함께하는 실험에 ㈜에어오더가 나섰습니다.   

#9. 
저시력자를 위한 앱서비스
‘M.A.G.I.C(매직, Magok Airorder GPS Information Connector)’

“시각장애인 분들이 다니는 길을 어떻게 판단할까 생각했어요. 시각장애인 분들이 새로운 길을 갈 때 시각장애인들끼리 서로 물어봐요. 이 기존 경로를 수집하고, 그 위에 도구 정보들을 매핑해서, 계단, 오르막, 위험물 등 내용들을 제공하는 거죠.” 
 
#10. 
에어오더가 ‘매직’을 통해 만들고 싶은 스마트시티는 바로 장애가 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

“점자 블록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게”
“동네 상점에서 스스로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하도록”

#11.
“시각장애인이 다니면 휠체어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각장애인이 다니면서 만드는 보폭, 속도 등으로 계단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곡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서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싶어요.”  -김영진 에어오더 대표-  

 

#12. 
서울시가 추진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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