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14개 시도 총 26개 품목 분야에서 내년 12월까지 최대 21개월동안 진행한다. 은 혁신사례를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봤다.2012년 출범 당시 인구 10만의 세종시의 인구는 올해 중반 37만을 기록했다. 인구 40만 도달도 3년 뒤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세종시 인구증가에는 외부인구의 유입뿐만 아니라
경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와 함께 도내 사회적기업 제품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디자인학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산학 협력방식으로 시범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친환경‧지속가능 디자인을 주제로 도내 제조기반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학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산학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디자인은 도내 전문디자인업체와 협업하여 제조‧상품화할 수 있게 진행된다. 도는 지난 6월에 평가를 거쳐 사회적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창원대학교와 경남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 1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지난달 30일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와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사의 특성과 핵심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창출·확산(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과학 대중화 등) ▲과학도시 대전 브랜드 마케팅, 관광, 마이스(MICE) 분야와 연계활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 및 노하우, 인프라 활용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과 관광이 융합한 대전 도시브랜드
“코로나 위기는 자본주의를 다르게 할 기회다. 대학에서 새로운 비전을 만들자.”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1회 전국 대학 사회적경제 컨퍼런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K산학협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사회적경제 대학이 키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25개 대학들이 그동안의 사회적경제 활동 사례와 성과들을 공유하고, 대학과 사회적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이 사회적경제대학협의회와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실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사회적경제 대학이 키운다! 제1회 전국 대학 사회적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컨퍼런스에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국가균형발전위원회·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SK행복나래·사회적경제선도대학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K산학협력’을 통해 생중계된다.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축적된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경기도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광고 영상이 오는 18일부터 유선방송사업자인 LG헬로비전을 통해 경기도 일부 지역(부천·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과 북인천 등에 송출된다.이 영상은 경기도의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0 산학협력 영상제작 지원사업’를 통해 제작된 것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수행한다. 이 사업은 영상콘텐츠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영상제작
사회적기업 한화비앤비가 서울시 꿈드림 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대상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가온나래’ 활동 인원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가온나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꿈의 날개를 펼치기를 희망하는 의미의 활동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문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가온나래 활동 청소년들은 오는 9월 7일부터 약 3주간 한화비앤비에서 커피 및 운영관련 이론교육을 받고, 10월 5일부터 약 2달간 각 지점 현장근로를 통해
강릉원주대 LINC+ 사업단(단장 신일식)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산학협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본법 등 사회적 경제 3법 제정에 따른 앞으로 사회적 경제 조직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 조직의 형태와 유형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사업과 조직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협동조합 등 개별 사회적 경제 조직에 어울리는 사회적 가치 지표(SVI) 측정 틀을 마련한다는 구상도 세웠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1차로 지난 17일 원주캠퍼스 본관에서 원주지역 11개 사회적 경제 조직과 원주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회장 박인자, 이하 아이쿱생협)는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에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한신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사회 혁신 및 사회적 경제 부문의 현장실천가, 경영전문가, 조직전략가, 이론가를 배출하기 위해서다.아이쿱생협은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지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를 기반으로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두 곳은 2014년 처음 협약을 맺었고, 아이쿱은 2014~2018년 5년간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학생 선발을 위한 장학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