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은 ‘2022년도 협동조합코디네이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4일부터 4주간 온라인 영상회의 서비스인 ‘줌’을 활용해 진행된다. 협동조합에 관한 지식 탐구와 협동조합 경영 전반에 관한 기초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수강대상은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활동을 희망하는 전국의 중간지원조직 종사자 및 현직 컨설턴트, 협동조합 경영인 등이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부강중학교에서 지난 6일 오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먼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국내외의 사회적경제 우수 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의 활동영역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내가 만일 협동조합을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을 가지고 학생들이 4~5인씩 모둠(그룹)을 구성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부강면 우리 마을에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우리 마을의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 “그런 불편한 점 해결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1년도 사회적경제 여성분야 창업입문과정’ 수강생을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여성의 사회적경제분야 창업 지원과 여성의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여 지원을 위해 대전과 천안·아산 2개 지역 에서 각 7회차로 개설되고, 소셜미션 적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의 강의와 팀러닝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3일 대전에서는 ‘사회적경제 세대별 인터뷰’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2030세대, 40대 그룹, 그리고 5060세대 등 세 그룹으로 나눠서 각자 네다섯명의 세대그룹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대표자들과 인터뷰를 사전에 한 뒤, 당일에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제하고, 주제별로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온 5060세대 사회적협동조합이자 사회적기업인 조직의 이사장 세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분들은 지역과 각자의 자리에서 신망이 두텁고 그 영역의 사회적경제 대표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희망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인 미래세대를 위해, 그리고 자연의 뭇생명들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꾸고 지켜야 할 약속이며 의지이자 다짐으로, 그 대상이 곧 주인이자 목적이고 당사자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소중한 원리입니다. ‘보조성’의 원리는 90년이 다 된 오래된 문헌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1931년 5월에 발표된 교황 비오 11세의 「사십주년(Quadragesimo Anno)」이라는 회칙에 실려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모든 가톨릭 교회의 신자들에게 보내는 내용입니다
총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협동조합 임원진과 직원들이 일년 중 가장 바쁜 때입니다. 올해도 저는 여러 협동조합에서 사업의 전 영역을 살펴보는 감사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살림살이가 빠듯했습니다. 한 해 동안 힘겨운 상대를 만나 열심히 싸우고 달려오신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업과 조직이 비대면 방식으로 성과를 내야 했기에 어려웠습니다.감사는 흠결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보다 더 본질적으로 직원들의 고용이 줄지 않았다면, 조합원들의 변동이 크게 없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과인 한해였습니다.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정현), 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은 5월 26일(화) 대전 캠코캐피탈타워 로비에서 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우리함께 가치가게’ 판매전을 개최했다.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매출이 줄어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마케팅을 지원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판매전에서는 22개 대전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이 만든 수공예품, 친환경생필품, 친환경먹거리, 리폼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이로운넷은 대전 지역의 사회적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연구원과 협력을 맺고, 대전 지역의 사회적기업 관련 기사를 총 12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기사는 ‘가치더하기 사무국(지역내 사회가치 실현ㆍ확산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연구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남대학교간협의체)’에서 제작했습니다. 추가 내용은 대전-세종 SELF 공공구매플랫폼(https://theself.kr/)을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과 의료인이 조합원으로 출자해 소유와 운영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의료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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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중간지원기관인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둘쨋날인 7월 6일(토) 공공기관-사회적경제기업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상담회는 대전·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에는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기념품 및 판촉, 인쇄 및 홍보물, LED조명 및 기타분야 등 35개 사회적경제기업과 7개 공공기관(한국철도공사(본사), 한국조폐공사(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철도시설
대전시가 오는 25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마련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억 원 이내의 홍보디자인 개발, 인증획득 지원, 정보화 지원, 공동상표·브랜드 개발 등에 사용할 금액이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전년부터 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계획성, 성장성 등 기업위주의 심사로 선정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사회적기업, 예비사
대전 사회적경제연구원이 ‘대전 지역 사회적기업 수가 5년간 10개에 그쳤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명했다.대전 사회적경제연구원은 14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개최한 ‘대전세종충남 지역 경제포럼’에서 유승민 이사장이 발표한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유 이사장은 2017년말 대전 지역 사회적기업 수가 2012년 말 65개에서 2017년 말 75개로 5년간 1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원 측은 “사회적기업 수는 예비 사회적기업의 수를 합산한 수이며 예비 사회적기업은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