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제5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이 후원하고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5기 육성사업에 선정된 팀들에게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며, 12월말까지 4개월간 정기 멘토링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사업에는 총 6개의 창업팀이 선정되었다.방문형 업사이클링 공방 및 제품 판매(클럽키퍼스), 충남 문화 자원 컨텐츠 개발(하이픈), 버려지는 소재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박형덕)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 발대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상생’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후원사인 한국서부발전(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열린 발대식에는 ‘프로젝트 상생’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회적경제 발돋움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사
경상남도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육성에 나설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참여기업도 함께 모집한다.지역 특화사업 기관 수행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자원의 조사·분석 △수익모델 개발 연구용역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및 수출 활성화 종합 지원 등 판로개척 △지역 브랜드 개발 및 성공 사례 발굴·전파 등이다. 도내 시·군과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사업 수행능
경기도는 ‘2022년 제1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1월1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건비 최대 90%,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인건비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만 지원된다. 기업 당 최대 50인까지 1년간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고용노동부가 정한 기준단가에 지원비율을 곱하여 계산하면 된다. 만약 취약계층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만 24개월 이상 채용기간을 유지할 경우 각각 20%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8일 ‘2021년도 제2차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2차 지원은 27개 기업 4억7200만원 규모이다. 지난 3월 1차 지원한 49개 기업 6억6700만원을 고려하면 올해 총 71개 기업에 11억3900만원을 지원한 셈이다. 5개 기업은 1, 2차 모두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대부분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은 미미했다. 형태별로는 예비사회적기업이 62개소(82%), 인증사회적기업이 12개소(16%),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이 각각 1개소(2%)다.지원기업
전라남도는 오는 2월 1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의 고용확대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 85억원을 투입해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지역특화사업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다.선정 기업에는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최대 50명의 인건비와 브랜드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로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전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발굴하는 지역특화사업은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 등을
강원사회적경제만의 공감토크~.이번 공감토크는 사회적경제 기업 재정지원사업 중 하나인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미래 먹을거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죠.다만, 10년 가까이 지원사업이 이어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거나 올바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다분한 탓에 많은 생각과
강원도사회적경제만의 공감토크~.사회적경제 기업 재정지원사업 중 하나인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미래 먹을거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죠.다만, 10년 가까이 지원사업이 이어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거나 올바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다분한 탓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경남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브랜드·기술 개발,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 3월 1차 공모를 진행했고, 경남도 내 42개 기업을 선정해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보다 약 5억원 증액한 14억5천만원 규모다.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예비
아이들 없는 학교, 손님 없는 상점, 노동자 없는 공장, 관객 없는 극장, 관광객 없는 명소…. 몇 달 전까지 사람들로 넘쳐났던 곳들이다. 지금은 걱정과 한숨이 가득하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멈춰 세웠다. 사회적경제 조직들 역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은 사회적경제 분야 중 여행?관광, 문화?예술, 교육, 돌봄, 제조, 기타 등 6개 분야의 24개 기업을 접촉했다. 이들 사회적경제 기업이 호소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은 무엇이고, 향후 전망과 보완 과제는 무엇인지 정리했다.중년여성의 수공업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라북도가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화를 위해 총 50개 기업에 164명의 인건비와 사업개발 및 인프라 구축 비용 2억4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전북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도 제4차 재정지원사업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38개 기업에 164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11개 기업에 사업개발비 2억2800만원, 1개 기업에 인프라 구축 비용 1200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전북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36개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