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창업·창직을 지원하기 위해 50플러스 캠퍼스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내달 14일 오후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40세~69세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창업자다.서부(불광동)·중부(공덕동)·남부(오류동)·북부(창동) 등 4개 캠퍼스이며, 서부 16석, 중부 6석, 남부 8석, 북부 12석 등 총 42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입주자들은 업무공간은 물론이고 회의실과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업·창직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자문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26일 신중년의 재취업을 돕는 사업인 ‘굿잡5060’ 성과공유회를 열고,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591명의 신중년이 ‘굿잡5060’을 통해 교육·컨설팅 받았고, 그 중 62.2%에 달하는 368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취업자의 6개월 이상 고용유지율은 69.5%였다, 특히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가 80%를 차지해 단기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사회적가치 확대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따르면, UN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S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50+ 세대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김영대)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8일 50+ 세대의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50+ 인재의 다양한 진출 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경험과 경력을 갖춘 50+ 인재를 발굴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결하는 일자리 연계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들은 재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31일(수)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차원에서 양질의 돌봄과 돌봄 영역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는 재가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할 50+세대 돌봄전문가 양성에 나선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사회서비스 및 시니어비즈니스, 돌봄 관련 교육에 참여했던 50+세대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교육과정 수료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재가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자활 자립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열고 50+세대 강사를 양성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강사들은 생계급여 수급자가 향후 취업하거나,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등을 맡는다.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자활 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수급자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근로능력을 갖춘 기초생활수급자 고용지원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했던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에서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50+세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공유사무실을 재정비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은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기존 20명에서 36명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공실을 포함해 총 24석을 모집한다.지원은 개인과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자(만 40세~69세,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1950.1.1~1979.12.31)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서울시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창업을 했거나 단체를 설립한 경우 외에도 창업 아이디어 단계에서도 입주가 가능하다.50
현재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시간 사이에 생기는 돌봄 공백을 메워줄 아동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제반 사업 운영을 위한 인력은 부족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6일 오후 2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을 맺고 50+세대 놀이 돌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아동 놀이 돌봄 활동에 관심이 있는 50+세대가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일?활동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돌봄 분야에서 50+세대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인
2015년, 헐리우드 영화 '인턴'이 상영됐다.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각각 시니어 인턴사원과 젊은 CEO 역을 맡아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런 모습은 멀리 헐리우드 영화 속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가 운영하는 서울50+ 인턴십 '사회적경제(SE) 펠로우십'을 통해서다. SE펠로우십은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와 동료, 지지자를 뜻하는 펠로우(fellow)를 합친 말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이어가는 앙코르커리어를 뜻한다. 50+ 서부캠퍼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가 중·장년층 창업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50플러스재단과 위대한상사는 오늘(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경제 기반 50+세대 창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위대한상사는 2017년부터 점포공유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나누다키친'은 점포를 운영하는 창업자가 점포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예비창업자에게 점포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경제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내 40개 중·고교에서 청소년들의 봉사학습을 도울 50+멘토를 선발한다. 선발된 50명의 50+멘토는 오는 3월 약 한 달 간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그동안의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멘토는 청소년들의 봉사학습 기획부터 준비, 실행,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활동
50+세대의 경험을 살려 '아동돌봄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관련 포럼을 열고 아동돌봄분야의 현황과 활동 사례를 살펴본다. 50+세대의 경험을 활용해 아이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도 모색한다. 육아 부담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의 출산 기피 경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높은 아이돌봄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니어 세대의 역할을 고민하는 것이다. 포럼에서는 박혜준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서남권 중장년 활로 개척’ 사회적경제 활동 지원 확대50플러스재단-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서울시가 서남권 중장년층의 취업 및 창업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일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중장년층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돕는다.이번 협약은 50플러스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3월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지역 특화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