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50+세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공유사무실을 재정비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은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기존 20명에서 36명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공실을 포함해 총 24석을 모집한다.

지원은 개인과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자(만 40세~69세,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1950.1.1~1979.12.31)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서울시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창업을 했거나 단체를 설립한 경우 외에도 창업 아이디어 단계에서도 입주가 가능하다.

50플러스재단은 입주자에게 교육, 상담, 네트워크 등 통합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창업 시기에 맞는 전문가 멘토링, 사업 아이템 시험 무대 제공, 교육 및 사업비 지원 등이다.

접수는 5월 2일(목)부터 22일(수) 18시까지 이메일(office@50plus.or.kr)로 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유캠퍼스 입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일활동지원팀(02-460-5272)로 문의 하면 된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중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을 재정비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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