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9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 및 단체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수익 구조 등 일부 인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법인 및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인증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 및 단체는 향후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영컨설팅 ▲다양한
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도시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강백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대표, 강주례 광명공정무역협의회준비위원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안성환 시의원,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 국장, 광명공정무역협의회(준)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광명공정무역협의회(준)와 협약을 맺고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광명시는 공정무역 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9
경기도의 동물보호정책 비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한눈에 보여줄 캐릭터와 애칭을 찾는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동물보호정책 캐릭터 및 애칭(펫네임) 도민 공모전’을 추진, 오는 10월 27일(일)까지 도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동물보호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민과 함께 이끌어가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현재 도는 올바른 동물보호·복지 문화정착을 위해 동물등록제 지원, 동물보호 관리 지원, 길고양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이 오는 10월 8일 양주 레이크우드CC 클럽하우스에서 '2019 젠더포럼'을 개최한다.연구원이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젠더포럼은 도내 지역리더들의 젠더리더십 향상과 여성리더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경기 북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와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포럼은 ‘역사의 현장에서 만나는 여성리더들’을 주제로 노성호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원의 강의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포럼에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0월 7일 오후 4시~6시 삼평동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스마트시티 공개 세미나’를 연다.이날 세미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도시 생활 속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AI(인공지능) 시대, 스마트시티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스마트시티사업 단장이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반도 신경제·평화의 중심’이라는 경기북부의 미래비전과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민선7기 경기도의 균형발전 철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희생에서 희망으로(路)’라는 주제로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이번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아래 각 지자체별 지역고유자산을 활용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유통, 디자인, 홍보를 위해 설립된 공공 산하기관 단체다.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G9(지구)에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인 ‘함께해요! 장애인표준사업장 상생협력’을 오픈한다.경기도내 우수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제작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
21세기 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관련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올해 3월 29일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하여 경기 남부권에 밀집한 공단과 산업단지에 가까워 산업전시회 개최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권은 광교, 판교, 동탄 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첨단산업 클러
‘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정대기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환경재단과 K-CIPEC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중국발 미세먼지 등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 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아시아권 호흡공동체’를 구축하고, 경기도를 대기질 개선 정책 및 기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대기질 관리에 관한 국내외 선진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메이커스 투자유치 지원사업 2기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9월 18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수행기업인 주식회사 내비온에서 사업 수행 프로세스 안내로 진행이 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선정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수준을 고려하여 IR Deck 및 피칭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 커리큘럼 수요에 따라 8회의 1:1 멘토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10개 기업 액셀러레이팅 결과를 통해 우수기업 7개사를
‘친구보다 편안한 구두’를 표방하며 ‘시민의 구두’를 만드는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의 아지오(AGIO) 작업장에 방문하니 유석영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은 고객들의 발 모양을 직접 실측하며 한 땀 한 땀 수제 구도 제작에 여념이 없었다.아지오 구두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할 때 밑창이 다 떨어진 뒷굽 사진이 보도되면서 ‘문재인 구두’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시각장애인 대표와 청각장애인 직원들이 장인정신으로 직접 제작하는 아지오 구두는 현재 시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복지 안정에 힘쓴 중소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도 차원의 23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인증서 및 현판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기업 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했지만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40명의소셜챌린저들을 소개합니다.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팀들입니다.배송기사의 경우 배움이 약하고 실패 경험이 다수인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대부분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노동의 강도나 참여 시간에 비해 버는 돈은 늘 적다. 배송 건수마다 떼게 되는 수수료와 프로그램 이용료, 주
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The Art Spot Series’가 신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즌 을 연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미래인재 육성사업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단체 중 성악, 기악, 무용 분야의 우수 세 팀을 선정해 전시와의 융합 공연을 펼친다. 신진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다질 장으로 관객에게는 이색 공연으로 색다른 감흥을 깨운다.9월 15일(일) 백남준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0월 5일(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0월 26일(토) 영은미술관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부터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불로문을 연상케 하는 환생문과 저승세계의 규칙을 안내하는 거대 구조물이 설치돼 몰입도를 높인다.축제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스탬프투어 체험 ‘신묘한 환생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권 모양의 저승 입국 신청
경기도가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조할인 요금제 전면 시행 등 ‘시내버스 운임요금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올해 10월부터 기존에 직행좌석형 버스에만 국한돼 시행됐던 조조할인 요금제를 도내 시내버스 전체로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시내버스 요금 할인혜택은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버스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시행되는 조치다.‘조조할인 요금제’는 아침 6시 30분 이전 출근 등을 위해 도내 시내버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2일까지 ‘도로교통 소음저감 방안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기 위한 과정이다. 토론자로 선정되면 10월 17일 오후 2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원탁 토론회에 참가해 도로 교통 소음을 줄이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내게 된다. 성남대로, 서현로, 분당수서로, 둔촌대로 등과 같이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의 소음저감 대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벌일 수 있다.성남시 도로교통 소음저감협의체 소속 전문가의 ‘도심지 도로교통 소음저감 방안’에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했지만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을 소개합니다.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팀들입니다.아트기버 사회적협동조합의 사무실은 군포의 도심 속 역세권 상가 밀집 지역의 건물에 자리한다.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해야하는 대상을 넘어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디자인하고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가 환경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자원순환문화 확산에 나선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가 전국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교육 교사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2019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교육 교사연수과정’은 교사들의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개선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통한 업사이클 교육 전파로 자원순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연수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업사이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을 펼친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