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메이커스 투자유치 지원사업 2기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9월 18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메이커스 창업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 2기 선정기업 및 제품&서비스 세부 내용./표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내비온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수행기업인 주식회사 내비온에서 사업 수행 프로세스 안내로 진행이 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선정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수준을 고려하여 IR Deck 및 피칭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 커리큘럼 수요에 따라 8회의 1:1 멘토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2기 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 전경./사진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내비온

또한, 10개 기업 액셀러레이팅 결과를 통해 우수기업 7개사를 선발하여 IR Deck 기반 투자파트너-스타트업 간 1:1 투자유치 상담 연계가 지원될 예정이다. 적극적인 후속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홍대웅 센터장은 “이번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통해 메이커스 스타트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 및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