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임지헌, 이하 센터)는 4일 정선군청에서 정선군 여행 캐릭터인 와와군을 활용한 ‘와와샌드’ 홍보와 평가를 위한 시식 품평회를 개최했다.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시식회는 정선군민 백여 명이 시식단으로 참석해 와와샌드에 대한 맛과 디자인, 상품가치 등에 대해 평가했다. 정선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와와샌드는 정선군 농산물 수요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선곤드레분말 ▲정선사과 ▲밤 등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개발되어 소비자에게 선보였다.이날 시식단은 총 세 가지 제품에
행정안전부(이상민 장관)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한 희망을
※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시니어 굿즈’ 아이템으로 노년 일자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업 두 곳을 만나봅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노년층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을 창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충분한 노동력과 대가가 주어지는 ‘괜찮은 일자리’이면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뤄지는 ‘세대 소통’의 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는 이 같은 이상을 실제로 구현한 기업 두 곳
[카드뉴스①]지방시대 성장동력!강원도 우수 마을기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②]행정안전부, 강원도'우수 마을기업', '모두애(愛) 마을기업' 7개 선정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 중 매년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41개를 선정했는데, 강원도 마을기업 7곳이 포함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로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마을기업' 4곳,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
여러분은 어떤 것에서 ‘편안함’을 발견하시나요? 조용한 주말 오후나 사람들과의 유쾌한 만남 등등 저마다 제 안식처처럼 하나쯤 일상의 지침을 달래는 ‘나만의 편안함’을 갖고 있을 테지요. 시골버스의 종점 마을, 한계령 자락에서 자란 필자는 ‘숲’과 ‘초록’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나다운 편안함을 발견하곤 합니다. 필자와 비슷한 취향의 분들이라면(혹은 대도시의 네온사인과 분주함을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일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재인 원목을 재료로 하는 물품을 그러모으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일상에서 소소하게 나무를 만질 수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헌, 이하 센터)는 도내 마을공동체 60개소(성장:47개소, 개화:12개소, 기획:1개소)참여주민 대상으로 마을활동가 유형별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마을공동체 활동가양성 유형별 기본교육”은 5개 활동유형(돌봄ㆍ복지ㆍ봉사, 환경정비, 소득사업, 교육지원, 문화예술) 공동체 네트워킹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분석하고, 미래의 발전과제 탐구를 위한 토의식 전문멘토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일정은 1차 9. 13.(수)과 2차 10. 7.(토)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1차는 상지대학교, 2차는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의 아시아 시리즈가 지난 8월 18일과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4라운드를 치뤘다. 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어 에보2 모델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이다. 이번 대회에서 77번 차량으로 출전한 차량에는 국내 최대 슈퍼카렌트부터 일반소비자가 이용하는 렌트까지 전반을 커버하는 렌트전문회사 ㈜퍼플마인렌트카(대표 김지환)가 홍보되었다. V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혼자’가 아닌 ‘함께’, 마을공동체마을이라는 개념의 변화가 눈에 띈다. 최근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인데, 마을공동체는 이웃 간 단절된 인간관계의 회복과 주민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가 오는 24일 개시관련,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방사능검사를 매일 시행하는 등 방사능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2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동안 월 2회 도내 주요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으나, 오염수가 방류에 따라 도내 주요 위판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시료를 구입하여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검사대상은 도내 수산물위판장및 양식장 생산단계 수산물로 검사항목은 세슘(Cs-134, Cs-137), 요오드(I-131)이고, 도 보건환경연구원이검사
기후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새만금을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글로벌 공급기지로 조성하고 있는 전라북도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같은 계획에 따라 소풍벤처스는 지난 17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단지와 수소연료전지 특화 기업과 연구기관이 소재해 있는 전북 부안군 에너지기술연구원 현장을 방문해 단지 조성 및 기업 입주 상황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했다. 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공동기획 시리즈의 열두번째 공연으로 이지영 '가야금 동해안별신굿-문굿, 골매기굿'을 오는 9월 14일 선보인다.다양한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이지영은 '가야금 동해안별신굿-문굿, 골매기굿'은 에서는 동해안별신굿의 다양한 장단을 가야금화 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중 하나인 동해안별신굿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 동해안 어민들이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동시에 구성원의 안전을 비는 대규모 마을굿으로 주로 무가와 타악기가 주로 사용된다. 동해안별신굿은 독특한 장
신북문화예술공동체(대표, 음악감독 강한규)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음악극 '에레니의 외갓집에 온 당신'을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극은 소양강댐 수몰민의 아픔과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작품으로 2023년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에레니의 외갓집에 온 당신(연출/극본 장정훈)은 평생을 이국에서 살아 온 한 화가가 젊은 시절 여름방학 지금은 수몰되고 없는 당시 춘성군 북산면의 외갓집에서 지냈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댐 건설로 인해 해체된 공동체의 아픔을 새로운
서울시 중소기업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늘 8월 30일 서울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3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쇼케이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쇼케이스는 ‘worcation everywhere!(워케이션 에브리웨어!)’라는 부제와 함께 개최되며,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하고 있는 여러 지자체의 워케이션 운영 지역 중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는 SBA 서울기업 워케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하였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지역은 사전 조사가 완료된 곳이며, 다른 지역에 대하여도 8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하여 선포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7월 호우 피해지역 중 충북 충주시 등 7개 시‧군 및 20개 읍‧면 지역도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이번 선포지역은 지난 7월 19일 우선 선포된 지역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이 특히 긴장하고 있다 이들 지역이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한 위험 반원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계는 이번 태풍이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험 반원 외에 있는 지역도 비, 바람 피해가 클 것이라며 북상하고 있는 태풍 피해에 완벽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반경 330㎞, 풍속 32m/s로 경남 통영시를 지나 한반도에 상륙했다.기상청은 카눈이 이날 오후 9시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우리가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음악이 가진 힘은 무궁무진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말했듯 음악은 인종과 성별, 나이, 심지어 동·식물을 구분하지 않고, 살아있는 모든 것에 차별이 없는 문화의 대표주자인 셈이다. 특히 지방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새 삶의 터전으로 강릉을 선택한 강릉살이 새내기에게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생활멘토 ‘비빌언덕’을 11월 30일(목)까지 상시 모집한다.‘비빌언덕’은 강릉살이 경험과 생활 정보를 제공해줄 시민은 멘토로, 강릉 전입 3년 내외로 새롭게 자리잡은 이주민 및 이주예정자들은 멘티가 되어 이주와 정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월 2회 강릉살이 Q&A파티를 통해 강릉살이에 대한 자율 멘토링 및 그룹네트워킹을 실시하고, 파티 종료 후에는 지역명소 탐방,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8일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열렸다.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남원의 지리산, ‘굽이굽이’ 해발 1,172m 고갯길, 정령치로 가는 길남원에는 737번이라고 불리는 지방도가 있다. 전 구간이 남원에 속해 있는 이 도로는 ‘정령치’라는 단어 한 마디면 설명이 끝난다. 정령치는 지리산 국립공원에 속한 해발 1,172m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포장도로 고개 중 해발 고도가 강원도 만항재(1,330m) 다음으로 높다. 도로 위치가 워낙에 높기도 하고, 또 구불구불하게 돼 있어 겨울철에는 안전을 위해 도로 통행을 아예 통제하지만,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운전 중에는 지리산의 수려한 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