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①]2021.10.04.~10.16.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 [카드뉴스②]CH2. 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같이(가치) 성장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모집기간) 09.24.(금)~10.14.(목) 18시까지모집대상) 도내 사회적경제 경력 2년 이상 종사자 중 마케팅 실무 담당자 및 대표 20명 내외 교육일시) 10.20.(수)~10.21.(목) (2일간) 09:00~18:00교육장소)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강의실 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137(옛 지하상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사회혁신리더 성장 지원을 위해 ‘뷰티풀펠로우’ 11기를 선발하고 지난달 30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뷰티풀펠로우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혁신리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와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37명의 펠로우에게 약 17억250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뷰티풀펠로우 11기는 아름다운가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 큰 임팩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는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가 오는 8일까지 공정무역 원두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정무역 사무실’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공정무역 소비 실천을 위한 작은 시작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SNS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시 코스타리카 공정무역 원두를 무료로 제공한다.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참가인원 제한은 없다. 지난 8월 진행한 1차
울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혁신에서 찾은 로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2021 울산 사회혁신 컨퍼런스'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2100여 명이 참여하고 5개국 29명의 연사 및 좌장이 함께한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혁신의 의미와 역할을 짚어보고 사회혁신을 통한 도시의 전환을 위해 로컬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 기조세션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혁신을 통한 울산의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경남 동남권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센터들이 업무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에서 가졌다. 간담회에는 창원, 거제, 김해 사회적경제지원조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등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추진 △업무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세부방안은 정기적 교류를 통해 구체화하고 함안, 거창 등으로 교류범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센터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실무진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센
국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올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에너지 로드맵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은 석탄연료를 많이 쓰는 기업의 주식을 처분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기후위기 대응 문제는 하나의 시장으로도 주목받으며 관련 창업도 이끌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같은 큰 사업부터 에코투어리즘 상품처럼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까지 다양하다.지난 29일 열린 14회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에
[편집자주]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14개 시도 총 26개 품목 분야에서 내년 12월까지 최대 21개월동안 진행한다. 은 혁신사례를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봤다.“코로나19로 제주지역의 관광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산업과 시장구
[편집자주]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14개 시도 총 26개 품목 분야에서 내년 12월까지 최대 21개월동안 진행한다. 은 혁신사례를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봤다.대구광역시는 사회적경제가 꽃 피우는 지역으로 꼽힌다.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올해 7월 말 기준, 1095개에 달하는데, 이는 사회적경제 육
[편집자주]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14개 시도 총 26개 품목 분야에서 내년 12월까지 최대 21개월동안 진행한다. 은 혁신사례를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봤다.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여행’, ‘관광’이다. 강원도 통계정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억1996만5000명이다. 동해안 권역인 강릉(약 184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부산⋅경남 소재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총 4개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경남 지역별 2개팀에게 사업모델 개발비, 홍보 및 마케팅 등 창업지원 자금과 상시 자문을 제공해 연말까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혁신적인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 희망자면 누구나 참여 가 할 수 있다. 구성원 1인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지역에 따라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25일 전일빌딩 245 옥상에서 ‘지금 당장 기후 정의’를 주제로 16개 단체가 모여 ‘기후비상 집중행동의 날’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에코바이크, 시민생활환경회의, 무진아이쿱생협, 광천동성당, 까리따스수녀회, 성가소비녀회, 대중교통시민모임,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학생기후행동전남대지부,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민주노총광주본부, 진보당, 정의당, 전교조광주지부기후특위, 이재명캠프 등이 모였다. 놀이패 신명 등 시민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금 당장 탄소 성장법을 폐기하고 기후 정의
“그동안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사업, 국민생활연구, 리빙랩 활동 등 과학기술과 사회 혁신의 만남을 강조하는 새로운 활동을 수행하면서 일정한 성과를 얻었지만, 여전히 한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사회혁신 각자가 그동안 활동해온 공간, 영역, 네트워크, 생활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협업할 때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정책실험을 통해 그 내용을 만들어가야 합니다.”(윤난실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27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문미옥)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복철)가 공
“우리 사회의 경제적 상태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국민총생산은 부가가치 계산에서 화폐 흐름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비화폐 활동을 보이지 않게 만든다. 오늘날 많은 시민주도의 집합적 실천들은 주요하게 비화폐적 논리를 동원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생산과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다(공동텃밭, 공동구매그룹, 공동수선모임, 무료교환장터, 지식교환 네트워크 등). 이러한 실천들은 사회혁신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기존의 경제활동 개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p.20시민주도로 비화폐적 논리를 동원해 새로운 방식의 생산과 소비를 끌어내는 실천
임팩트 벤처캐피털 인비저닝 파트너스(대표 제현주, 이하 ‘인비저닝’)가 667억 원 규모의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를 신규 결성했다고 밝혔다. 인비저닝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벤처투자 분야에서 기후 기술(climate tech) 관련 투자를 전제로 전액 민간자금 펀드를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비저닝은 연말까지 추가로 자금을 모집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는 한화솔루션, GS, 무신사, 아이에스동서, 예스코홀딩스, 옐로우독, 한국카본, 인선이엔티 등 ESG 내재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이 높은 기업 및 기관이
과학기술 혁신과 사회혁신을 연계해 소셜임팩트를 키우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문미옥)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함께 ‘제20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한국리빙랩네트워크TV KNoLL'에서 생중계된다.‘R&D(연구&개발)와 사회혁신, 이렇게 만나고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와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이날 포럼에서
시민과 싸우겠다는 시장오세훈 시장은 9월 13일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ATM기로 전락”했다며 시민사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것으로 충분치 않았는지, 오 시장은 3일 만에 재차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상”, “대못”, “특권” 같은 단어를 동원하여 거친 언설을 쏟아냈다. 그는 “기득권을 뺏기기 싫어 저항하는 단체도 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묵묵히 길을 가겠단다. 이 두 기자회견의 주제는 “서울시 바로 세우기”였다. 그러니까, 시민(사회)단체와 싸워 이겨서 서울시를 바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견해가
서울시가 진행하는 돌봄SOS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하는 서비스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안부확인 ▲건강지원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정보상담 등 총 8개의 서비스로 나뉜다. 그중 사회적경제조직들은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단’을 꾸려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등 일상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강동구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함께강동(이하 함께강동)에서 돌봄SOS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식사지원 서비스에는 시장이반찬협동조합(이하 시장이반찬)과 사회적기업 친환경식품이 참여
이화여대가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사회적경제 협동과정은 이화여대에서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된 석·박사과정이다. 사회적경제 분야 지식을 갖춘 글로벌 융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학교는 협동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의 네트워크 기회 ▲기업가센터의 창업지원 ▲현장밀착형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교과과정은 △사회복지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법학전문대학원 △사회학과 △소비자학과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의학전문대학원 △건축학과 △디자인학부 △에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Project. 상생-발돋움 지원사업 온라인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이 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돕는 사업이다. 친환경패키징, 신제품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미를 담았다.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기업 대표들이
최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격이 거세다. 공과 과를 합리적으로 논의하기보다는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아쉽다. 사회적경제는 정부나 시장 한쪽만의 힘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등장했다. 저성장 시대에 그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은 긴급진단 시리즈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그동안 우리 사회에 안겨준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사회적기업은 ‘일자리’, ‘나눔’, ‘보람’이라는 가치를 우리사회에 알려주는 따뜻한 기업” _이명박 전 대통령(2010년, 사회적기업 동천을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