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SK스토아와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약 3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7일 서울 서소문로 행복나래 본사 3층에서 여성위생용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전달식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SK스토아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및 동반 성장의 내용을 담은 광고
1팩을 구매하면 1팩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생리대 ‘산들산들’이 SK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SK스토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의 착한 생리대 ‘산들산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산들산들은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을 접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품질 좋은 생리대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2017년 생리대 인체 유해성 논란까지 일자 여성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간의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홈쇼핑 방송 진출을 지원한다.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에 전북지역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전북도는 제1회 추경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방송지원 사업비 5천만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지난 3월 SK스토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기업 홈쇼핑 방송지원을 준비해왔다.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홈쇼핑 진입, 미디어
SK스토아가 6월 총 3회, 30만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기장사람들’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SK스토아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SK스토아를 통해 3회 총 구매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약 6만 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제공한다.이번에 제공하는 ‘우리 어촌 행복꾸러미’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것으로 유명한 부산 기장 지역의 특산물로 꾸렸다. 사회적기업 ‘기장사람들’에서 판매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 세멸치, 밥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해 광주시와 SK스토아 간의 판로지원 협약에 따라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판로지원(홈쇼핑판매)에 나선다.센터에서는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도 여건이 어려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SK스토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홈쇼핑 방송 진출, E-커머스 상품 판매 연계 등을 지원한다.지원사업 모집은 5월 19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받고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9월경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sec.kr)에서 찾아볼 수 있다.SK스토아 관계자는 “코로나
SK스토아가 이달 3회, 30만원 이상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우리 농가 행복 꾸러미’를 증정한다.SK스토아는 5월을 맞아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3회, 총 구매액이 3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우리 농가 행복 꾸러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꾸러미에는 △강원도 소재 사회적기업 ‘강원곳간’에서 만든 티백세트(봉평메밀차, 정선황기차, 태백산죽차, 영월한방차) △경기도 포천시 소재 ‘가래울’에서 만든 국내산 들기름 30
코로나19 이후 시장경제가 침체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사람이 줄었고, 여행·교육 등 서비스업은 이용 고객이 거의 없다. 업계에서는 "폐업까지 고려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공공·민간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살리기 위해 인건비 선지급, 특별융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그중 사회적경제조직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유통·판로 지원이다. 사회적경제 코로나19 대응본부(이하 대응본부) 조사결과 공공부문 판로지원(34%)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가장 컸다.이에 화답하듯 공공·지자체·민간기업 등에서는 가
SK스토아가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기획, 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 및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SK스토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홈쇼핑 방송 진출, E-커머스 상품 판매 등을 지원한다. 4월 중 서류 심사를 거친 기업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대구경북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 SK스토아는 이달 23일부터 2주간 TV방송과 모바일 쇼핑몰(앱)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제품 판매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SK와 함께한 결식아동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등 대구?경북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사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SK스토아는 서포항농협, 경주안강농협, 코어피엔씨, ㈜더동쪽바다가는길, 농업회사법인(유)감동,
SK그룹이 이달 17일부터 대구 1000명과 경북 500명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 150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한다. 마스크, 비타민, 건강간식, 삼계탕, 생필품(칫솔, 치약) 등이 담긴 1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도 함께 전달한다. 16일 SK그룹에 따르면, 평일에는 도시락을 집으로 배달하며 주말에는 밑반찬을 제공한다. 해당 어린이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 점심급식을 이용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개교가 미뤄지면서 끼니를 거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시락 제조 및 배달에는 대구 지역 사회적기업 동행과 ㈜서구웰푸드, 강북희
‘제주 무늬농장 그린키위’ 취급고 기준 282%, ‘오셰르 젤 네일스티커’ 112%, ‘아트임팩트 블루오브백’ 전량 판매. SK스토아를 통해 발굴된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판매 실적이다.SK스토아는 2020년 상반기 TV 홈쇼핑에서 선보일 사회적기업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The 따뜻한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The 따뜻한 품평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행복나래와 함께 총 2번 진행했다.제2회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비타민,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물품과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가 ‘행복상자’ 안에 담겼다.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 임직원 및 일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9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담는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개인, 기업, 사회적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물품을 행복상자로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캐슈넛은 세계 4대 견과류로 선정될 만큼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편하게 섭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온 것은 지난해.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
“‘블루오브백’ 완판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치소비’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SK스토아가 자사의 대표적인 착한 소비 프로그램인 ‘유난희의 굿즈’에서 판매한 ‘블루오브백’의 초도 준비 물량이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한 블루오브백은 ‘파란지구’라는 의미로, 올해 패션 트렌드인 ‘플리츠(아코디언 모양으로 내는 주름)’ 아이템에 사회적가치를 더한 제품이다.블루오브백을 만든 사회적기업 ‘(주)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며 소속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를
SK스토아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교육 상품에 상담을 신청하면, 전화 1통당 500원이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재단’에 적립돼 교육 소외계층을 돕게 된다.SK스토아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상담 예약 고객 전화 1통당 5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개인, 기업, 사회적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재단’을 통해 교육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최근 스마트폰 및 패드 등 IT기기 대중
11월 김장철을 맞아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 우수기업이 만든 김치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SK스토아는 ‘사먹는 김치 소비문화’에 맞춰 고객들이 원하는 포기김치, 맛 김치, 별미김치 등 ‘나만의 김치’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장김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SK스토아가 육성하는 사회적기업의 ‘포장김치’ 상품 2가지를 편성했다. 먼저 전주 지역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맛디자인’의 백김치 4종 세트(800g X4캔, 3만 8000원)’로, 1인 가구 등 소포장의 김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SK스토아가 광주?전북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지원해 활성화에 나선다.SK스토아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광주광역시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생산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약속했다.광주광역시는 일자리정책관실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판로 확대를 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SK스토아는 제품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전북?광주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홈쇼핑 방송 진출을 지원한다.SK스토아는 품평회를 통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이 지난 23일 전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연합회와 ‘어르신 영양개선과 존엄케어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식품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복지유니온은 연합회와 함께 어르신 맞춤형 고령친화식품(영양식)을 공급할 예정이다. 복지유니온은 2017년 국내 최초 연하곤란식 ‘효반’ 제조 특허를 등록하고 고령친화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연하곤란은 음식을 삼키는 데 불편함을 겪는 삼킴장애 증상을 뜻한다.복지유니온은 연하곤란식과 관련해 올 상반기 롯데, GS, SK스토아 등 TV홈쇼핑을 통해 효반 영양밥과 죽 판매
SK스토아, 경기도, 행복나래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SK스토아는 경기도 사회적기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태진 행복나래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사회적기업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상품이 TV홈쇼핑, 온라인몰
SK텔레콤이 고객의 착한 소비와 기부 활동을 연계하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는 9월 말까지 T멤버십, 11번가 및 SK스토아에서 사회적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고객은 이를 홀몸 어르신 및 장애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SK텔레콤은 1차적으로 고객들의 ‘착한 소비’에 대해 포인트 적립을 제공해 사회적기업 및 중소상공인 생태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고객들이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하면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