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성공한 사회적경제기업을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는 ‘임팩트프랜차이즈’를 추진하면서 4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르는데 이런 잠재적 임팩트유니콘을 가맹(프랜차이즈)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게 ‘임팩트프랜차이즈’의 사업 내용이다.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가맹사업 본사 시스템 구축,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사업성과 및 사회적경제 효과 보고서 제작 등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소셜벤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8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K-소셜벤처 페스타 2023’을 개최했다. 페스타에서는 성공사례 소개, 패널 토론, IR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사회적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가에 의해 설립된 기업 또는 조직을 말한다. 소셜벤처가 일반 벤처기업과 다른 점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우선 목적으로 삼는데 있다. 소셜벤처는 이익을 창출할 수는 있지
경기도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3 경기도 ESG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고 경기도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이다.먼저 경기도는 행사 첫날 수출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현대의 동적인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기업의 혁신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실전형 창업·직무교육기관 언더독스와 커리어 성장 커뮤니티 코멘토가 손을 잡고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청년 인재 육성과 기업의 혁신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조상래 언더독스 대표와 이재성 코멘토 대표는 11일 언더독스 본사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 및 인재 육성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언더독스는 국내 No.1 실전형 창업 교육 회사로, 지난 9년간 1만 2,000명의 창업
창업교육 전문 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창업교육 업계의 No.1 기업으로서 쌓은 노하우와 콘텐츠, 인재 양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교육 업계에 진출해 직무 교육 시장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기존 기업교육 시장이 전통적인 방식과 콘텐츠를 가진 직무 교육을 제공해왔다고 분석하며, 앞으로 ▲새로운 형식의 교육 콘텐츠 제공 ▲상호 학습 플랫폼 서비스 ▲교육 대상 확대 등을 통해 기업교육 시장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언더독스는 ‘임직원 생애주기별 온디맨드(On-Demand) 직무 및 역량 교육’, ‘신사업 개발 인재 양성 교육’
창업교육 전문 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2023년 상반기 수주액 130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창업가 성장 전반을 돕는 ‘통합적 생애주기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 사업을 전개한 것을 수주액 달성의 이유로 꼽으며 연말까지 200억원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2015년 창립 초기부터 언더독스는 ‘창업가를 통해 세상을 바꾼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창업가 육성 분야를 집중해왔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일방향 강의 중심이던 창업교육 시장을 실전형 코칭 교육 중심으로 변화시킨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협업을 통해 '세바시 청소년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바시 청소년 창업캠프는 자기 성찰과 말하기 교육을 통해 큰 지지를 얻은 '세바시 청소년 캠프'의 확장 버전으로,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업교육 코칭을 제공한다.창업캠프는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3박 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창업가 출신 코
언더독스는 언더독스의 창업교육을 수료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2021년도에 이어 언더독스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로 2022년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설문은 2022년 성과를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응답자는 528명으로 지난해 조사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자는 ▲남 55.3% ▲여 44.7%이며, 연령대는 ▲20대 47.5% ▲30대 31.4% ▲40대 14.8%
언더독스는 브랜딩 교육과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한 로컬 중소상공인의 기업화로 지역 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8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1조 원씩 10년간 소멸 위험 지역에 예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기금을 활용한 워케이션 및 농촌유학 거점 조성, 유입인구 정착 지원, 청년창업 지원 등 지역 유입 인구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해 각 지역에 맞는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내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정책 면
언더독스는 군산 원도심에서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K E&S와 함께 한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의 후속사업을 진행한다.‘로컬라이즈 군산’은 로컬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지원하며 군산의 지역활성화를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됐으며, 이후 언더독스는 군산에서 지속적으로 로컬라이즈 군산 출신의 창업가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은 ‘군산으로 모여라 – Local:Rise.ZIP’이라는 이름으
언더독스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틱톡과 함께 ‘틱톡 비기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창업가와 SMB(Small Medium Business,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10분 미만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이다.숏폼 마케팅은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낮은 광고비 부담과 사업의 정체성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가와 성장 중인 중소사업자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광고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가 광고 전 반드시 알
언더독스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다양한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2 언더독스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ESG 경영실천을 준비하는 과정이 마치 긴 마라톤과 같다는 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독려하며 건강하게 완주를 함께 하자는 취지를 담아 ‘페이스메이커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ESG 활동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대신경제연구소 ESG연구실 오현주 팀장의 ‘기업의 ESG 평가대응’ ▲S
언더독스는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언더독스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실행을 위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청소년 특화 실천창업방법론’ 교육 프로그램을
언더독스가 지난 20일 정읍시 천변로 샘고을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컬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조인정읍 공유가게’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 SK넥실리스 이재홍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과 새로운 지역 운영자들이 참석해 축하식을 가졌다.조인정읍 공유가게는 SK 넥실리스,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가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Joy’n 정읍(조인정읍)’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로컬 소상공인의 시작을 지원하는 팝업 스토어로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해왔다. 9월부터는 1
최근 여성 기업가의 비율이 늘면서 경제 성장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올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여성기업 수는 2018년 대비 4.4% 증가한 277만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기업 689만개 중 40.4%에 달한다. 그러나 여성 기업가들은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돌봄으로 새로운 창업을 꿈꾸기 힘들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각종 차별을 받는 등 어려움이 여전히 존재했다.창업가를 교육하는 사회적기업 언더독스는 2018년부터 여성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 ‘언더우
“단순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다고 해서 로컬기업이 아니라, 반드시 지역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야만 지속가능할 수 있습니다.”전국 34개 도시 49개 지역에서 로컬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한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의 말이다. 30일 오후 전주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제5회 소셜임팩트 레시피 클럽’에서는 로컬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은 ‘로컬을 통한 소셜벤처 활성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2022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중 하나로 전북 곳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여러 기업들의
언더독스는 창업 데이터 기반 상호학습 플랫폼을 신설해 5년 내 10만 명의 창업가를 육성하고, 이를 위한 창업코치 100명을 연내 발굴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언더독스는 2015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온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등을 선보이며 일방향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 교육을 도입해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그룹과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함께 전개하며 전국 지역대학 10곳을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회적경제 영역(혹은 직장)에 남아 있나요?”사회적경제 활동가 정체성 세미나가 끝날 무렵, 소그룹 토론 참가자 중 한 명이 물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손발이 잘 맞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조직원들과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남아있는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영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노동 정체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가치와 철학이 빠진 사회적경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의 사회적경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
디자인. 이혜현 소셜미디어 디렉터#1코로나19 2년차, 지친 몸과 마음힐링이 필요할 땐, 영화 백신!‘집콕’ 영화 감상으로 한가위를 풍성하게#2사회혁신가 10명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달래며 마음을 살찌울영화를 추천합니다.맛있는 송편먹으며 즐겨보세요!#3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 - 주토피아디즈니의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경험하는‘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한 이유’◇감독 바이런 하워드·리치 무어, 주연 제이슨 베이트먼, 애니메이션/모험, 2016년(디즈니)#4 이차경 소비자기후행동 공동대표 – 카우스피라시육식을 위해 인류
“‘ESG’라는 용어 자체의 사용은 줄어들게 될 수 있겠지만,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기업경영 전반에 녹아들고 정착해 기업경영에서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구현서 SK E&S SV 추진본부장ESG 경영은 이미 기업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은 8월 10일 '벽을 허물다: 전환기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사회가치 컨퍼런스 2030세이가담을 개최했다. 임팩트워싱의 벽을 허물다 세션에서는 ▲구현서 SK E&S SV 추진본부장 ▲이정환 KT ESG경영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