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①]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소개 [카드뉴스②]전국의 사회적경제인이 모두 모이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더욱 큰 규모로 행사가 열렸는데요.특히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행사장을 꽉 채웠습니다.그중에서도 우리 강원 지역의 참가기업에게 관람객의 호평이 쏟아졌다는 말씀!그럼 강원도의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여기업을 한번 알아볼까요? [카드뉴스③]가베기관차커피협동조합 (강릉)주소: 강원도 강릉시 남구길 30번길 23 (https://ga
농촌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문제 및 도농 빈부격차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로 곡물 수확량이 줄어 농가소득까지 감소하는 실정이다. 농촌은 국가적으로 식량안보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면에서 중요함에도 외면 받아왔다.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자 각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농민수당 또는 농민기본소득을 도입했거나, 논의 중이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올해부터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기존 ‘직불금’ 제도나 ‘농민수당’과 달리 농가가 아닌 개별 농민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촌기본소득은 지급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지난 54일 동안 끈질기게 이어지던 비가 드디어 그쳤다. 올해 장마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가장 길었고, 누적강수량은 전국 920㎜를 기록해 2011년 970㎜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다”라는 해시태그가 온라인에서 돌 만큼, 전례 없는 물폭탄이 쏟아져 내렸다.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컸지만, 집중호우가 퍼부은 일부 지역은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은 농민들이 이번 수해로 이중·삼중고를 겪
“아직은 이런 밤에는 쌀쌀하지만 이제는 곧 봄이야. 봐,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좋아하는 노래를 듣다가 문득 ‘봄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번 겨울은 큰 추위 없이 지났지만, 아직 봄이 왔음을 실감하지 못했다. 최근 2주간 재택근무를 하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와 보니, 햇살은 제법 따뜻해졌고 나무에는 통통한 꽃망울이 맺혀 있었다. 꽃들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 계절, 봄이다.하지만 코로나19 탓에 몸과 마음은 여전히 한겨울처럼 얼어붙어 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며 반가워할 여유조차 없는 요즘이다. 얼마 전 기사에서 본 사진
“할아버지들은 꼿꼿하신데, 왜 할머니들만 허리가 구부정할까?”농촌 마을에 첫발을 디딘 청년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조금 의아했다. 똑같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인데 성별에 따라 겉모습이 나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했다. 남성과 여성이 하는 ‘농사일’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서는 청년 시절부터 농촌 일에 뛰어든 여성 농민들과 지역 농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여성 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언니네텃밭’의 김정열 단장과 현애자 운영위원장이 ‘오늘을
청년 시절부터 농촌 일에 뛰어든 ‘언니들’이 최근 우리 사회 이슈로 떠오른 ‘여성 권리’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5회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9월 공연 ‘오늘을 가꾸는 여성들’이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어제와 내일 사이’란 테마로 이어지고 있는 ‘오늘’의 4번째 공연은 오랜 시간 여성 농민과 지역 농촌 공동체에 주목하고 있는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언니네 텃밭’의 김정열 단장, 강다복 이사장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다. 언니네 텃밭은 2009년 사회적기업 ‘우리텃밭’에서 출
사회적기업 언니네텃밭에서 '2014 토종이 있는 언니네텃밭 추수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11월 8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마당에서 진행된다.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여성농민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체험마당, 토종씨앗마당, 언니네장터(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장터, 축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오색송편 만들기, 강정만들기, 배깍두기 만들기 등이 있고, 토종씨앗 수확 체험, 특산 먹거리 장터 등이 있다. 지역별 생산자 직거래 장터도 열려 토종잡곡과 과일, 채소 등을 구매할 수 있다.체험마당, 언니네장
제공 : MOP7한국시민네트워크(KMCN)?MOP7한국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이상국)는?13일?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식용유 등 식품 제조 시?GMO대두(콩)·옥수수 사용하는지 확인해 줄 것으로 공개적으로 요청했다.?또한 대상 업체들이 현행?GMO표시제도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갖고 있는 지도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MOP7한국시민네트워크는 지난?6월부터 총?6차례?GMO표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식용유,?장류 등?6개 품목 총?409개 제품의 원재료 표시현황을 조사한 결과,?독일에서 수입한?“비탈리스 크런치플레이크”(제조?:
우루과이라운드 하면 농산물 수입개방을 떠올리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씨앗 문제 1985년 미국이 전세계 최초로 식물에 특허...GMO종자 대부분 지적재산권의 비호 받아...생물을 드디어 인간이 독점 미국 농민들, GMO 심은 적 없는데도 몬산토로부터 특허침해소송 당해...꽃가루가 날아와 저절로 자라도 소송 GMO 재배 허용되지 않는 한국에서도 26곳에서 GMO 작물 나와...몬산토 주장과 달리 GMO종자가 의도치 않게 어디에서든 자랄 수 있다는 증거 아직 한국은 종자 살릴 기회 있어...토종씨앗 발굴해 책자로 만들어 공유하면 특정인의
[보도자료 전재]하자센터는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신관 4층 하하허허홀에서 강연 & 토론회 “세계화에 맞선 지역화 그리고 세상을 아끼는 사람들의 연대”를 개최한다.오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2014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프로젝트 심포지엄 사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의 저자로 잘 알려진 헬레나 노르베리-호지(Helena Norberg-Hodge)와 김은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두 석학이 초대 강연을 갖는다.미래창조과학부(MSIP)가 주최하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