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임팩트에서 운영하는 리더십 성장 파트너 및 커뮤니티 헤이리더스(Heyleaders)에서 12월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나를 지키며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의 참가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기관 등 임팩트 지향 조직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은지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 대표는 맥킨지 앤 컴퍼니 리더십 센터장 출신으로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등 다수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리더십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루트임팩트가 지난 20일 열린 사회적 가치(SV) 플랫폼 '소셜 밸류 커넥트'(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SOVAC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사회적 가치 축제이다.루트임팩트는 지난 2019년 열린 SOVAC 1회 행사부터 매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sub-SOVAC까지 꾸준히 참여해 임팩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SOVAC 2022'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루트임팩트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캠퍼스(Impact Campus)' 시즌 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임팩트캠퍼스는 청년과 여성의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시키는 교육 사업이다.지난해 4월 시즌 1을 시작으로 ▲민간 전문 기관의 디지털 실무 교육 ▲취업 과정의 고민·경험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 ▲구글 현직자의 면접 코칭 등을 지원해왔다.임팩트캠퍼스 시즌 1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5개월에 걸쳐 진행됐다.청년 980여 명이 '원티드', '프로그래머스', '그로우앤베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오는 23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루트임팩트는 10년의 성과를 담은 기념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는 지난 성과뿐만 아니라 임팩트 지향 조직의 성장 비결과 커리어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커리어 성장 가이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루트임팩트는 2012년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사회혁신가)'를 발굴, 육성하고 또 이들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는 자선가를 찾아서 연결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정경선 창립자(현 실반그룹 공동대표)와 허재형 루트임
임팩트캠퍼스는 오는 23일 직무 탐색 박람회 '잡페어링'을 연다고 밝혔다.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과 경력 3년차 이하의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과 루트임팩트는 2019년부터 매년 청년 커리어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왔다.이번 행사는 ▲현직자와 함께 역량과 직무를 연결해 보는 '현직자 패널 토크' ▲일의 의미와 영향력을 발견하는 '일과 이분의 일' ▲현직자와 1 대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18개 소셜벤처기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은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는 소셜벤처 14개사가 전시관에 참여했다. 혁신적인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은 주로 테크존에 배치됐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만들어 2021년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분야 대통령 표창을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성수동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브라이언 임팩트의 후원으로 비영리 조직에게 입주 비용을 지원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멥버십은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 비영리 조직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규모·설립 연차에 따라 2년간 평균 입주 비용 대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할 수 있다. 또 입주 멤버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와 커뮤니티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헤이그라운드는 비영리 조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가 2022년 ‘오바마 아시아 태평양 리더(Obama Asia-Pacific Leader)’로 선정됐다.오바마 재단(Obama Foundation)은 19일(현지시간) 아시아 태평양 리더 중 하나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허 대표가 "육성 프로그램에서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사회적 기업가 정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오바마 재단에서는 2019년부터 공공, 민간 및 비영리 부분
루트임팩트가 진행하는 임팩트 베이스캠프가 올해로 6주년을 맞았다. 특히 임팩트 베이스캠프 수료자들이 소셜벤처를 포함한 스타트업(26%), 대기업(24%), 비영리 및 공공기관(20%)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면서 ‘성장의 발판’으로 주목받고 있다.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청년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제고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은 청년들에게 고객 인터뷰, 설문조사, 프로젝트 관리 및 데이터 기반 분석 등 다양한 방법론을 가르친다. 해당 기업의 현직자들은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했다. 청년들이
루트임팩트가 소셜섹터 근무자를 위한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 '디웰빙 프로젝트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웰니스(well-being과 fitness의 합성어)프로그램과 함께 요가·코어운동을 진행하는 코스와 러닝·명상요가를 진행하는 코스로 나뉜다.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임팩트 지향 조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스별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심리 상담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마인드웨이의 마음여행키트가 제공된다.프로그램 전 과정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지난 달 31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린 ‘2021 임팩트커리어 위, 위민, 워크(We Women Work)’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루트임팩트가 2018년부터 운영한 경력보유여성의 소셜섹터 공동 채용 프로그램 `임팩트커리어W`를 결산하며 여성과 지속 가능한 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130여명의 참석자들이 온라인으로 질의 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팩트커리어W를 거쳐 창업한 전혜영 더블유플랜트 공동대표와 소셜벤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
소셜벤처 중간지원기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는 오는 31일 ‘2021 임팩트커리어 위, 위민, 워크(We,Women,Work)’ 를 개최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 30분동안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참가신청은 루트임팩트 웹사이트 또는 임팩트커리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루트임팩트는 2018년부터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소셜섹터 공동 채용 프로그램 ‘임팩트커리어W’를 운영해왔다. 임팩트커리어W는 출산 및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사회 활동을 중단한 여성을 경력 ‘단절’ 이 아닌 경력 ‘보유’ 여성으로 정의하고, 이들이 새롭
임팩트 투자사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정경선 의장이 25일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꽃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취지로 작년 초 시작되어 이어지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정 의장은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 루트임팩트의 최고상상책임자(CIO)이기도 하다.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 공유 사무실 헤이그라운드 입주사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선물했다.정 의장은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
사회 이슈를 랩과 노래로 표현하는 창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청소년 학습 음악 콘텐츠 ‘열공뮤직’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라잇업(대표 정훈철)이 오는 12월 27일부터 6주간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공뮤직임팩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열공뮤직임팩트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고등학생이 직접 가사로 작성, 이를 랩과 노래로 표현해 보는 청소년 대상의 음악 창작 프로그램이다.열공뮤직은 힙합, 댄스뮤직 등 10대 청소년이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학습 내용을 담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특한 콘텐츠다. ‘원소,’ ‘자전과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는 7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문제해결역량 입문 교육 프로그램인 ‘임팩트 프로젝트’의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 초 시작한 ‘체인지메이커’ 입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루트임팩트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는 ‘임팩트 베이스캠프’ 프로그램이 취업 준비생을 중심으로 하는 심화 과정이라면, 임팩트 프로젝트는 대학 1~3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입문 과정이다.임팩트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은 사회문제 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의 프로그램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루트임팩트는 청년 문제 해결 역량 프로그램 ‘임팩트 베이스캠프’의 교육성과를 다룬 고려대 연구팀의 논문이 지난 7월 ‘사고력과 창의성(Thinking Skills and Creativity)’이라는 국제 교육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출판하며 사이트스코어(CiteScore) 인용지수가 교육학 분야 상위 8%에 해당한다.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슬로워크,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앤스페이스, 닷스페이스, 언더독스 등 소셜섹터 종사자들과 소셜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이 만났다. 한국씨티은행(박진회 은행장)과 씨티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기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주최한 ‘2020 임팩트 커리어 포럼’에서다.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소셜 임팩트’ 커리어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경로를 이탈하여 재검색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소셜 섹터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CSR 담당자, 프로보노 전문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플랫폼 ‘피어스쿨(PIER Xchool)’을 시작한다.‘피어스쿨’은 미래형 대안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자원을 모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루트임팩트는 "책과 교실이 ‘실제 세상과 연결될 때’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더욱 의미있는 배움이 일어난다"는 취지로 피어스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는 미래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근본적인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임팩트 투자가들은 어떤 분야와 무슨 기업에 주목하고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와 임팩트 투자 시장의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 5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17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을 통해 제1회 ‘SUB-SOVAC’이 실시간 생중계됐다. SK그룹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 ‘SOVAC(Social Value Connect?소셜밸류커넥트)’의 사전 행사로, 오는 9월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됐다. 유튜브를 통해 열린 행사에는 최대 12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참여
임팩트 투자 전문가들이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 ‘SOVAC(Social Value Connect?소셜밸류커넥트)’ 온라인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문제 해결 방안들을 제시한다.SK그룹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제1회 ‘SUB-SOVAC’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하반기 열릴 SOVAC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세션 성격을 갖는 이벤트다. 코로나19가 초래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새롭게 대두한 사회문제들은 무엇인지, 투자자들이 공익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