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3에 ‘서울기술관’과 ‘KSTARTUP 통합관(이하 통합관)’을 조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 조성되는 ‘서울기술관’은 모빌리티와 ESG를 중심으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기업·스타트업의 첨단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전시장으로 조성된다. 또한 SBA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KSTARTUP 통합관’을 동시 운영한다.

KSTARTUP 통합관은 5,100sq.f (약 143평) 규모로 서울시(SBA·서울디지털재단)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가 공동 조성했다. 통합관에는 서울시(SBA·서울디지털재단)에서 발굴한 우수기업 20개사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서 발굴한 31개사를 더해 총 51개사의 첨단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SBA 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CES 2023에서 서울기술관과 KSTARTUP 통합관을 동시 운영하여 미래 도시로서의 서울비전 제시와 우수 서울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동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산업진흥원
출처=서울산업진흥원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