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상생나무는 오는 11월 1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전라남도 내 설립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과 전라남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남도는 기초시설 인프라를 유지·관리할 주민 중심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본 행사는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정책전문가, 전라남도 및 시·군 공무원, 전라남도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중간지원 조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동향 및 지원방향’, ‘전라남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현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전라남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종익((사)상생나무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장정희(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 ▲윤봉란(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곽행구(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은호(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사)상생나무 도시재생연구소 김종익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전라남도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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