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 서남권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법인 교류회'가 지난 1일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 출처=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1 서울시 서남권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법인 교류회'가 지난 1일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 출처=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서남권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일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2021 서울시 서남권 사회적경제네트워크법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남권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총 6개 지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에서 모법인 대표 및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들이 참여했다.

교류회에서는 각 자치구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법인의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및 협력 방향 논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교류회 참가자들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서남권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법인의 협업 논의가 시작되어 더 나아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서남권 사회적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류회에 이어 서남권 (강서, 관악,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센터들은 2021년 서남권 사회적경제 협업사업으로 서남권 사회적경제조직 법정의무교육 및 서남권 사회적경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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