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0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8월부터 시행한다. 모집인원은 1516명이다. 참여자 1인, 2박 3일 기준 최대 24만원이 지원되며 동행 가족 수 만큼 여행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본인이 여행에 동행하지 않고, 가족만 여행하면 발달장애인을 위한 별도 돌보미를 지원한다.여행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가정은 2020년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본부 또는 25개 자치구별 지회 메일로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한다.”-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1994년부터 우리나라는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이자 휴일로 정했다.우리나라 휴일에는 ▲법정공휴일 ▲법정휴일 ▲대체공휴일 ▲임시공휴일이 있는데,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장되는 법정휴일이다. 이날 근무한 근로자에게는 그에 걸맞은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무를 줘야 한다.플랫폼 노동자에게는 먼 이야기다.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하면 대리기사, 배달원 등 플랫폼을 통해 그때그때 일감을 받는 플랫폼경제종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국회는 사회적경제 영역 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역과 부문의 요구를 모아 ‘사회적경제 공동공약’이라는 이름으로 21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출해 각 정당과 후보들이 이를 공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10가지 요구는 ▲제도 ▲일자리 균형 발전 ▲공공혁신이라는 3가지 대제목으로 묶었다. 이로운넷은 각 요구가 이뤄지려면 어떤 노력이 뒷받침돼야 하는지 세부 분석한다.2017년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약 319만개로 총사업체
2년 전, 대학원 생활을 마치고 박사후연구원이 돼 영국으로 왔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 더 설렜던 건 첫 ‘근로계약서’였다. 매일 출퇴근을 하지만, 한국의 대학원생도, 영국의 대학원생도 노동자가 아니다. 난생 처음 본 근로계약서는 수십 장쯤 됐는데, 계약 기간, 연봉, 근로 시간과 함께 연가(annual leave)와 병가(sick leave), 부양자를 위한 긴급 휴가 (emergency leave) 등이 안내돼 있다.영국의 풀타임 노동자에게는 최소 28일의 연가가 주어진다. 영국의 공휴일 8일에 E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www.frip.co.kr)을 운영하고 있는 프렌트립은 여가와 여행 문화를 혁신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스케이트보드 배우기, 치즈 만들기 등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만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꿈을 찾고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프렌트립의 목표다. 임수열 프렌트립에게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프렌트립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