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5만9848명으로 집계 됐다. 전일 기록했던 최다 수치를 넘은 것이며,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시작 후 가장 많은 수치다. 브라질의 코로나19 환자는 200만 명이 넘었다. 콜럼비아의 신규 감염자도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중남미 전역에서 무섭게 퍼져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부와 남부 일부 주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봉쇄에 들어갔다 .미국은 최근 하루에 6만 명 이상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27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6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4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0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0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9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대구 3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8일(53명) 이후 처음으로 4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36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이
5월 13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6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그대로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울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나온 클럽도 기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비상사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이 조치는 5월 6일까지 유효하다고 NHK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전국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도심에서 이동하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지역 내 발생을 억제하고 사람들의 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비상사태가 예정대로 해제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소한 70%, 가급적 80% 이상 줄이라고 촉구했다.
4월 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1개국 늘어난 214개국, 확진자는 6만6541명 증가한 132만2874명, 사망자는 6868명 많아진 8만370명으로 나타났다.유럽 일부 국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봉쇄령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지금 봉쇄령을 풀면 더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는 너무 일찍 대책을 내려놓음으로써 바이러스가 재확산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증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10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31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대구 지역 1937년생 남성이다.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대구 136명, 경북 41명, 강원·충남 8명, 서울·경기 5명, 울산 3명, 부산 2명, 경남·전북 1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17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443번째 환자로 1945년생의 남자다. 코로나와 사망 관련성은 조사중이다.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대구 115명, 경북 24명, 경남 7명, 경기 7명, 울산 5명, 충남 5명, 부산 3명, 전북 2명, 충북 1명, 대전 1명, 서울 1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15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에서 늘지 않았다.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대구 307명, 서울 6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기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12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14번째 환자로 1946년생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남자다. 코로나와 사망의 관련성은 조사중이다.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경북 49명, 대구 33명, 경남 9명, 부산 8명, 대전 2명, 울산 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