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경영 및 재정,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전문가 상담, 판로, 상표 개발, 홍보 등을 지원한다.산림자원을 활용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심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진석)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29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접점을 찾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한다.특히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육성 사업에 관련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행정적 지원 ▲신규사업, 인력개발 및 고용창출에 대한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진석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함께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아이디어 발굴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이다. 1차 서류평가로 부문별 20개 팀을 선발하고 발표심사를 거쳐 8월 말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전문가 자문,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자문 등 후속지원이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 상반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뉜다. 기초반은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및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케이스 스터디,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모델의 이해 및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기초반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서 심화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심화과정 신청은 3월 24일부터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개를 추가 지정했다.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2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한 데 이어 3번째 지정이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위원회는 지난 9월 신청 접수된 27개 기업을 심사해 지역사회공헌형 3개, 일자리제공형 5개, 사회서비스제공형 2개, 기타형 1개 등 총 11개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정 업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안정되고 괜찮은 일자리 제공 또는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대다수의 자원이 한번 쓰고 소멸되는 반면, 산림은 우리가 잘 관리하고 조절하면 끊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영구재로써,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원이에요”우리나라는 산림이 국토 면적의 63%를 차지하는 ‘산림부자’ 나라다. 도시의 빌딩숲과 산림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등산을 즐기거나, 산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산림은 우리나라 국토의 균형 발전에 중요한 존재로, 경제적 기능과 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⑫산림보호부터 산촌 경제 활성화까지…산림자원 활용해 사회적가치 창출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산림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온라인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연다.기획전엔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목공반 ▲임산물요리체험 ▲숲생태탐험 ▲숲길걷기 등 20개 행사가 준비됐다. 이 중 ‘숲생태탐험’은 지도와 나침반만 이용해 생태 문답을 풀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림청은 기획전 기간 내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참여후기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문체부가 운영하는 플랫폼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모집에 나선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그간 온라인 접수 후 한국임업진흥원에 사본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온라인 접수만 하면 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 자문 등 성장 지원 사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공모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5곳,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이다.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사회공헌형 기업은 우진송죽 영농조합법인(충북 보은), 농업회사법인 (주)난향가득(경남 합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강원 원주) 등 3곳이다. 사회서비스 제공형으로는 주식회사 나누우리(경기 의정부), (주)이천평생교육원(경기 이천), 주식회사 감성숲(경기 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숲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 포레스트 소셜챌린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숲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임산업분야 사회적경제 현장방문과 소셜 비즈니스 모델 수립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교육, 견학, 숙식 포함)로, 오는 10월 31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원주시에서 합숙으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이달 22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마지막 차수인 3차 교육생 25명 내외를 모집한다.아카데미에서는 올해 총 2회를 운영, 3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기존 신청자격으로는 산림분야 사업체 운영자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을 완화했다. 교육기간은 8월 28~30일, 9월 5~6일로 총 5일, 30시간이다.이번 3차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
“우와 이게 커피찌꺼기로 만든 거라고요?”커피 찌꺼기로 수공예품을 만드는 커피큐브 앞에 모인 사람들은 커피찌꺼기와 수공예품의 생소한 조합에 신기해하며 눈길을 보냈다. 부스 위에 진열된 수공예품에 흠뻑 빠져 직접 냄새를 맡아보는 시민도 있다.?“와 진짜 커피찌꺼기네!” 수공예품을 이리저리 만져보던 한 시민은 수공예품 두 개를 손에 들고 길을 나섰다.“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저랑 제 아내 띠에 맞는 수공예품 하나씩 샀어요.”지난 14일, 덕수궁 돌담길이 초록의 물결로 가득 찼다.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토
서울의 사회적경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2019 서울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가 이번 주 14~15일 양일 간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환경'을 테마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와 2019사회적경제주간 공동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크게 △서울 사회적경제 주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시민 대상의 사회적경제 체험 및 판매로 구성된다.첫날 서울시립미술관 SeMA에서 열리는 기념식(오후 4시)에는 서울시 관계자, 사회적경제 조직 유공자 및 관계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시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