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지난해 4분기 1금융권 가운데 ESG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도를 보인 곳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순이었다. 이는 22일 발표된 데이터앤리서치 분석 결과다.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1금융권의 'ESG' 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로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의 불균형으로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 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해줌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청년·장애인·경력보유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인천 부평구는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활복지개발원과 협업하여 무료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 삼아 뮤지컬 형식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어린이 맞춤 경제뮤지컬이다.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4곳,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2곳, 지역 아동 및 학부모 포함하여 1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나은행이 어린이들의 경제교육 위해 운
"공익신탁을 활용하면 유휴 부동산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여러 제도들이 개선돼야 합니다."최명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른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익신탁을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최 연구위원은 "빈집에 대한 소유권 자체를 영구적으로 넘겨주는 것이 아니고 사용권(수익권)을 일정 기간동안 위탁할 수 있다"며 "세제 혜택 제공을 포함해 다양한 제도로 뒷받침 한다면 훨씬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매매와 임대만의 방식을 넘어 신탁의 장점 중 하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한영찬),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이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업에서 대출시 시는 최대 3년간 2.0%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100% 신용보증하며, 하나은행은 0.8% 우대금리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청남도 5개 기관이 소셜벤처 기업을 입체적으로 지원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충남도는 16일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 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 백패커 최재훈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벤처 육성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기술보증기금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에 대한 기술금융을 보증하고, 임팩트 투자 추천과 창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1일 하나은행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Hana Living Trust Center)’와 유산기부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산기부란 기부자가 사후에 남겨질 재산인 유산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 3자에게 기부하는 것이다. 부동산, 현금, 주식, 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기부할 수 있고 기부 방식은 유언장 작성, 유언 공증 외에 유언대용신탁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이날 협약을 통해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가 신탁을 활용한 생전 또는 사후 유산기부를 원하는 경우, 하나은행 10
충청남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확대된다.충남도는 신용보증기금, KEB하나은행과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시자, 이도영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민인홍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보증료율을 0.5%로 고정하고, 대출금액도 100% 보증한다. 보증료는 담보물 없는 기업 등이 금융권 대출
신용보증기금과 하나은행은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혁신성장 선도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는 하나은행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신보는 하나은행이 출연한
충남도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키로 하고, KEB하나은행 등과 손을 맞잡았다.양승조 지사는 29일 충남도청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충청남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경영안정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확대하고, 보증요율은 0.2% 인하한다. 도는 소상공인의 대출금에 대해 2.0%~2.5%까지 이자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