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울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미화기자창업일자리연구원 지난 2월 21일 울주군청에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일자리연구원은 울주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코로나19 종식에 맞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 필요성에 따라 울주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주를 다운받아 창업으로 업로드! 울주 지역자원을 활용 울주다운 로컬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울주군 거주 예비창업자 및 울주군 내 창
박향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일자리사업본부장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지역자활기업 중 5인 미만 기업은 706개다. 전체 지역자활기업(1022개)의 70%에 육박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연 매출 10억원 미만은 곳은 962개이었으며 1억원 미만도 450개였다. 고용규모와 매출액에서 영세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소규모 자활기업이 전체 자활기업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2일,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윤미라)에서 이런 소규모 자활기업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성장전략을 고민하기 위해 ‘소규모 자활기업의 성장전략’이라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한국경제도 성장 둔화 국면으로 들어서며 고용률 저하로 실업이 증가하고 있다.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역동성이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더해주는 행복시대를 약속하며 중소 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서는 나라를 외치며 혁신성장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 생태계 구현’과제가 있다(윤석열 정부 2022).이 과제는 기업 투자 촉진법 제정 및 선진국 수준으로 벤처펀드 확대, 우수 기술인력의 혁신창업을 활성화하고 재도전 걸림돌 제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창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상반기 육성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IBK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대전을 포함해 총 4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창업자 발굴·지원을 위해 대학과 연계한 IBK창공 서울대 CAMP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 CAMP도 운영 중이다.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언더독스가 지난 20일 정읍시 천변로 샘고을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컬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조인정읍 공유가게’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 SK넥실리스 이재홍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과 새로운 지역 운영자들이 참석해 축하식을 가졌다.조인정읍 공유가게는 SK 넥실리스,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가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Joy’n 정읍(조인정읍)’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로컬 소상공인의 시작을 지원하는 팝업 스토어로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해왔다. 9월부터는 1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함께 2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Startup Campus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人3色Tal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와 한국해양대학교 LINC3.0사업단·부경대학교 LINC3.0사업단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정의에 대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3인과 대학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등의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열렸다.부산센터 및 한국해양대, 부경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 전
전라남도는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와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이달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7회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소셜미션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설계 방법, 시장조사 및 사업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실무교육 등으로 이뤄진다.또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의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문 교육, 실습,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최병남
전남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 원장 안경주)은 전남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사회적경제를 통해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을 위한 공모전 지원을 돕는 등 다양한 기회 모색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예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일환의 ‘다모아 네트워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성과로 ‘미리내’와 ‘다누리봄글로리아’팀이 사단법인 상생나무에서 주관한 2022년도 ‘예비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미리내 팀은 밀키트사업과 다문화 요리체험을 주 내용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단디벤처포럼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단체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9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센터와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은 MOU를 체결하고 동남권지역의 스타트업 창업생태계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를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연간 3회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스타트업 단체 소개 ▲IR 피칭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해 스타트업들이 편하게 묻고, 답하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15일 사회적경제 데모데이 행사’ 소셜 그라운드 R트랙’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소셜 그라운드 R트랙’ 은 충남도민의 사회혁신 아이디어가 창업을 통해 구현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데모데이에서는 꿀벌 개체 수를 늘리는 겨울 증식용 자동 사육장치(비해피), 살아있는 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공기정화기(에어크루) 등 교육을 수료한 각 창업 준비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되었다. 데모데이에서 발표된 사업중 총5개팀에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교부되었고, 이 중 3개팀은 ‘사회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는 본선 진출 기회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음 달 27일까지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전했다.신청 대상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예비창업팀으로, 본 모집공고 마감일을 기준 개인·법인사업자 설립을 하지 않았다면 가능하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은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 자질과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자금, 보육공간,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창업팀에 선정된 팀에게는 팀당 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5월 2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 하거나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창업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창업·창직을 지원하기 위해 50플러스 캠퍼스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내달 14일 오후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40세~69세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창업자다.서부(불광동)·중부(공덕동)·남부(오류동)·북부(창동) 등 4개 캠퍼스이며, 서부 16석, 중부 6석, 남부 8석, 북부 12석 등 총 42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입주자들은 업무공간은 물론이고 회의실과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업·창직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자문을
김해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붐업) 사업’ 참여자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참여자는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와 전문가 멘토링 교육 이수 후 경진대회를 거쳐 선정된 5개팀당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개인, 동아리, 단체 등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선정팀을 5개로 줄이고 창업지원금을 1000만원으로 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을 집중 육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은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4일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월 24일 18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으로 온라인 접수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창업지원기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팀(대표 포함 3인 이상의 구성 필수)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2021년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참가신청을 6일부터 11월 7일까지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종목과 혁신적인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발굴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창업경영 전문지원기관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과 함께 진행한다.공모전 대상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적합한 사업유형 또는 실현가능한 사업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창업준비자(개인·기업 포함)와 기존 창업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보존·관리형, 활용형, 기타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성장 가능성도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준비 중인 법인이나 단체 또는 3년 미만의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 까지다. 센터 홈페이지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개의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10월에 입주하며, 1년 후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진석)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총 5회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화 기획 전략 수립 △창업아이템 솔루션 수립 △수익구조 구체화 단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창업아이템이 구체화된 참여자 10팀을 대상으로 총 3회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90년대생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현주소를 공론화한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은 오는 8월 10일 개최하는 창사 13주년 기념 사회가치 컨퍼런스 ‘2030세이가담’의 첫 순서로 ‘90년대생 사회적경제 토크’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55분까지 진행된다.해당 세션에는 ▲노순호 동구밭 대표(1991년생) ▲박유진 이로운넷 기자(1995년생) ▲이유리 점프 지역협력팀장(1993년생) ▲이윤형 더함 부동산개발사업실 팀장(1993년생)이 패널로 나와 청년이 체감하는 사회적경제를 이야기한다.패널들은 각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