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4명으로 나타났다. 하루만에 300명대로 내려오며 감소세를 보였다. 대전 비인가 종교교육시설 집단감염은 최소 132명으로 늘었다. 감염자를 중심으로 한 전국 확산 우려가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26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7만587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54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1%),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1837명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당초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대전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에서 120여명 집단감염이 발생해 규모가 커졌다. 2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7만5521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438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2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360명(치명률 1.80%),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4일)보다 300명 이상 줄어들면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확진자 수는 새해 연휴였던 지난 2~3일 각각 824명, 657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서울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영향으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다시 7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지만 급증과 급감이 반복되고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6만4979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715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1050명으로 이틀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동부구치소,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이 더해져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30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5만9773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1050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02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879명(치명률 1.47%),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732명으로 총 1만7459명이 격리 중이다.지역 분포는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 대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했다. 이틀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해 700명선을 위협했다. 누적 확진자는 4만명을 넘어섰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추워진 날씨 속에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연쇄 감염을 일으키며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다"며 "머지않아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10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4만98명, 전날 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6명으로 나타났다. 시장·마을회관·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700명에 근접한 수치까지 급증했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시기였던 지난 2월 29일 909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2번째 규모다.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3만9432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686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556명(치명률 1.41%),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527명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로 늘었다. 최근 직장, 주점, 소규모 모임 등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최소8명), 대치동 보습학원(최소14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2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3만5163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511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49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0%), 전날 대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26일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 518명이던 지난 3월 6일 이후 약 8개월 만에 500명선을 넘는 등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2차 유행보다 많은 수치며, 대구 중심으로 확산됐던 1차 유행 수준으로 늘었다. 1, 2차 유행에서는 코로나19를 확산시킨 중심집단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3만2318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전날 38
9월 2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만449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67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25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26명(치명률 1.59%),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158명으로, 총 4767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부산 7명, 충남 7명, 울산 5명, 전남 3명, 경북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제주 1명으로 나타났다.
8월 2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077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71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35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16명(치명률 1.66%),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90명으로, 총 4210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145명, 경기 112명, 인천 27명, 광주 17명, 전남 12명, 충남 9명, 부산 8명, 대구 8명, 충북 5명, 대전 3명, 강원 3명, 전북 2명, 경남 2명, 제주 2명, 울산 1
8월 1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5761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4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06명(치명률 1.94%),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명 증가해 총 1521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235명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 6명,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 3명, 경북 3명, 울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국내 신규 확진자는 14일
6월 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503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7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1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18명, 경기 12명, 서울 1명, 대구 1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경기와 인천지역 교회의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집단감
5월 1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07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21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추가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명대를 유지하면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감염의 대유행은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달 초 이태원 클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 5968명 증가한 412만 5095명, 사망자는 3730명 많아진 28만 5099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12일 오전 9시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 93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8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8명 증가했고, 격리 중 환자는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경기 8명, 대전 2명, 대구 1명, 인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용인시 상현동 소재 A교회의 이 모 목사와 신도 10여 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9일 고발했다.도에 따르면 이 목사와 해당 교회 신도는 지난달 29일 감염병예방수칙 미준수로 행정명령을 받았다. 이후 이달 5일 도 공무원은 행정명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회에 출입하려 했으나 출입을 제지받았다. 이에 교회 측은 행정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도는 5일 오전 10시경 A교회 현장점검 당시 공무원 입장 거부나 감염예방수칙 미준수 시 고발조치를 할 수 있음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의 밀폐된 공간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힘든 환경이 감염의 이유로 꼽힌다. 경남 창녕에서는 코인노래방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 6명이 감염됐고 서울 동대문구 PC방을 왔다 간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노래방·PC방·클럽·스포츠센터·학원 등을 ‘고위험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래방과 PC방은 개학이 미뤄진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서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나면서 제한된 공간에 여러 명이 근무하는 형태의 노동에 대한 우려가 퍼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증가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을 가진 사업장 등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근무형태 및 환경 등을 적극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장 출근 불가피한 사회적경제 조직 방역 강화 총력중대본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