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 문제 해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2023년 SUNNY Scholar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UNNY Scholar는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의 대표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직접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견인하기 위해 총 8개월의 과정을 밀도 높게 기획해 운영한다.SUNNY Scholar는 론칭 첫해인 2022년부터 의미 있는 결실을 냈다. 총 4팀(
#‘응답하라 114!’는 가출 청소년의 의식주를 긴급하게 해결하기 위해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시프트 미러’는 거울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보안 반사경을 개발했다.위 사례는 지난해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팀이다. 두 팀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올해도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심사·평가해 선발하는 ‘2021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4823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사회
밸리스는 ‘버려지기 위해 태어난 생명은 없다’를 모토로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활용해 반려동물 영양제 파우더를 개발했다. 자체 연구시설과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어댄은 자동차에서 재활용되지 않는 안전용품 폐기물을 활용해 가방이나 패션 제품을 만든다. 원단을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소재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방 등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파주에 제품을 제조하는 전 과정을 친환경 방식으로 구축한 생태공장을 오픈했다.소셜벤처 밸리스와 모어댄은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발굴된 기업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2021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2009년부터 진행돼왔다.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청소년·대학생·일반·글로벌 등 4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서면심사(7월), 권역대회(8월), 전국대회(9월) 등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조별과제로 만난 팀원부터 군대 동기였던 팀원까지.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 대학생부문 대상 수상팀 ‘포롱’은 아주 대학생다운 방식으로 뭉쳤고, 대학생답게 에너지 넘친다.“저희는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이들은 불과 5개월만에 시장조사와 제품개발을 거쳐 이번 대회 대상을 비롯한 여러 수상실적을, 이번 달 초엔 사업자등록증을 받아 ‘이노버스’라는 이름으로 본격 사업가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창의적인(innovative) 집단(us)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노버스는 ‘캡틴빈’이라는 쓰레기통을 개발
“멘토가 있었어요. 의지를 보이면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부터 뭐든지 도와주셨죠. 입상도, 창업에 관심 가진 것도 멘토님 덕분이었습니다.”고등학교 3학년. 세이프코리아(SAFEKOREA) 이광호 대표는 인터뷰를 위한 통화 당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하는 산업박람회에 참여하고 귀국한 직후였다. 대부분의 고3 학생이 수능을 코앞에 두었던 시점이지만 이광호 학생의 행보는 남달랐다.세이프코리아는 레버형 문고리에 화재대피마스크 기능을 탑재한 아이템으로 지난 2019 소셜벤처경연대회 청소년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문고리에 산
스타트업의 경우 기존에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추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을 명확히 설명해야 투자자의 관심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지난 12일(화) 오후 6시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54회 스파크포럼에서는 '2019 소셜벤처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전국대회 진출팀 관계자들이 참여, 또 한 번의 사업성장 기회를 제공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팀이 혁신사례를 발표한 이후 임팩트투자 전문가 등 스파크포럼의 사회혁신 전문가의 피드백이 이어졌다스파크포럼은 시민사회-정
‘소셜벤처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소셜벤처 경연대회 올해 대상팀은 착한 소비를 주도하는 소비자인 소셜슈며(Sicialsumer) 대상으로 인덱스솝(비누) 사업을 펼치는 오늘의행동(일반창업부문)팀을 비롯해 총 4개팀이 수상했다.?지난 9월 27일(금)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열린 ‘2019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4개팀을 비롯해 총 3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4개 부문에서 총 903팀이 참여했다. 7월 예선 심사와 8월 권역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 72팀을 선정했고 2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2019년 소셜 벤처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청소년과 중장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경연대회로, 1회 대회에서 입상한 '공부의 신'(대표 강성태)을 시작으로 '모어댄'(대표 최이현)과 '올리브 유니온'(대표 송명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922팀 참여해 최종 41팀 선정, 2억원 상금 등 지원 구명조끼로 변할 수 있는 의자 등받이 덮개를 개발한 ‘라이프체어’ 등 4개 팀이 올해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8 소셜벤처 경연대회 전국대회’에서 전국에서 922팀이 참가해 대상 4팀을 포함한 41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뜻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어반비즈 서울, 모어댄, 십시일밥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