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미래인문학 기반 사회혁신 창업교육연구단(4단계 BK21)과 프랑스어권문화융합연구소가 를 주제로 제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부상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들을 소개하고, 경영・인문・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공서비스 및 정책, 공유재와 지역공동체, 소셜앙트레프레너십 분야 연구 결과들에 대해 학술적 논의들을 진행한다. 아울
요리, 나무, 물리학. 관련 없어 보이는 세 단어는 ‘협력’이라는 교집합으로 묶인다.24일 열린 SOVAC은 ‘세 남자의 세상을 바꾸는 힘, 협력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출신 이욱정 PD,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나와 각자 분야에서 경험한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SK그룹이 여는 사회적 가치 축제다. 올해는 한 달에 한 번 온라인으로 '먼슬리 소백(Monthly SOVAC)'을 진행한다.
[편집자주]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기업가 정신 실천 공동체입니다. 2004년 인액터스 코리아 출범 이후 전국 약 30개 대학에 지부가 있으며, 누적 회원 50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도교수, 기업인 등과 함께 경제 개념을 적용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각 대학의 인액터스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확인하세요.한국 사회에서 교육 불평등은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지만, 코로나19 이후 원격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현재는 미래를 혁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바라보는 현재의 눈이 혁신될 때, 혁신적 미래는 다가옵니다." (성균관대 이종관 교수)지난 11월 27일, 성균관대 ‘BK21 미래인문학기반사회혁신창업교육연구단’은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인간의 도전?(Post-Corona: Human's Challenge toward a New Future?)’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실시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학술대회는 학술세미나와 인문창업 사이언스 슬램,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대학원생과 연구자들
성균관대 ‘BK21 미래인문학기반사회혁신창업교육연구단’이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인간의 도전?’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코로나19 확산이 미치는 영향을 기반으로, 인간 사회의 전면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건에 대해 인류의 대응 방향과 방안을 예측하고 논의한다.학술대회는 세션 2개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에 재학 중인 석·박사 과정생들이 팀으로 참여하는 ‘인문창업 사이언스 슬램’ 발표가 진행된다.4
성균관대가 소셜앙트레프레너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과정이다.원서 접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모집 단위는 석사학위과정, 박사학위과정, 석·박사통합과정이다. 서류 제출 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입학원서·학업계획서(접수 후 출력물), 학력증명서·성적증명서, 기타 증빙서류를 모집요강에 기재된 학과별 주소로 우편 송부하면 된다. 12월 12일 면접 전형 등을 거쳐 12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편집자주]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기업가 정신 실천 공동체입니다. 2004년 인액터스 코리아 출범 이후 전국 약 30개 대학에 지부가 있으며, 누적 회원 50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도교수, 기업인 등과 함께 경제 개념을 적용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각 대학의 인액터스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확인하세요.행사장이나 축제장에 방문했을 때 바닥에 나뒹구는 비닐, 쓰레기통에 쌓여있는 일회용품을 보고 마음 한구
경기도가 실패를 겪었지만 높은 재기 가능성을 가진 중소기업의 ‘패자부활’을 지원하고자 150억원 규모의 ‘경기재도전 펀드’를 조성해 투자에 나선다.도는 지난 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대훈 농협은행 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이태협 성균관대 상임이사, 김창수 ㈜킹고투자파트너스 대표, 이승흠 어니스트벤처스(유) 대표,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재도전 투자조합 결성 협약’을 체결했다.이재명 지사는 “실패라는 것이 잘 활용되면 좋은 자산인데, 안타깝게 우리 사회는 한번 실패하면 낙인을 찍어 다시
“대학이 해야 하는 역할 3가지는 '연구,' '교육,' '사회 공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혁신'은 이들의 접점에 있습니다.사회혁신의 물결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문정빈 교수(일진창업지원센터장)‘제1회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진행된 브레이크아웃 세션 ‘사회혁신 인재육성 방법의 New Trend - 체험과 공감’에서는 ENSI에 소속된 대학 관계자들이 사회혁신 인재육성의 다양한 사례들을 나눴다.E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여름입니다. 94년의 대기록을 경신한 공포의 무더위도 결국 시간 앞에서 이길 수 없나 봅니다. 아직 완전히 여름이 끝나지 않았지만 한결 견딜 만한 것이 이제 정말 가을이 오나 봅니다. 태풍이 지나고 나면 뜨거웠던 여름날과도 이제 작별 인사를 하게 되겠죠?더위에 지치고 힘드셨던 분들을 위해 세모편지가 힐링을 선물해드리려 합니다. 거창하게 먼 곳을 나가지 않아도, 비싼 값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집돌이·집순이들을 위한 본격 힐링타임! 시작합니다. |소이프 ? 슬로우 아이필로우주중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