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회장 경창수)가 ‘협동조합형 사회적 돌봄 기업 창업입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하는 ‘2021년 분야별 사회적 경제 창업입문과정’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이다.권누리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강원) 상근멘토는 “보건복지부 사회적 경제 발전 계획에 따른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 지원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기존 사회서비스 조직의 사회적 경제 조직 전환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이번 아카데미는 강원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역과 전북을 중심으로
강원도 원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오는 11일 오후 2시 학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Alejandro Jose Rodriguez Zamore)'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산업 각 분야에 협동조합이 발전했고, 각종 사회 문제를 사회적 경제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코스타리카의 경험을 듣고자 마련했다.대사의 강연주제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정책의 타당성과 그것이 2백년에 걸친 국가의 발전에 미치는 영
코로나19로 대학교 캠퍼스에 학생이 없다. 이 때문에 학교 식당을 운영하던 업체도 떠나고, 식당 운영 주체 중 하나인 대학생협 역시 줄줄이 파산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가운데 상지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공제욱, 이하 상지대생협)이 협동조합 모델에 부합하는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어 주목된다.‘이윤’이 아닌 ‘필요충족’에 중심을 둔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상지대생협은 현재 교직원 식당 한 곳과 학생식당 두 곳, 커피숍과 매점, 패스트푸드 매장 등 편의·휴게 시설을 운영중이다. 학내 유동인구 감소로 교직원과 학생 식당은
2021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5일까지 사회적 경제 리더과정(Semi-MBA)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원도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중간지원 조직, 관련 기관 리더와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48명을 모집한다.리더 과정은 1·2학기로 나눠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30분부터 12시30분, 13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진행된다. 1학기 화요일에는 ‘시스템 사고’를 주제로 한 강의와 ▷자유로서의 사회적 경제 ▷지역뉴딜과 사회적 경제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일자리 ▷일본
강원도 원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24일 상지대학교에 있는 ‘소셜캠퍼스 온 강원’ 이벤트홀에서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를 창립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을 시작했다.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주)인스 대표는 “당사자 조직으로서 지방정부 협력과 지원을 견인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은 물론, 함께 더불어 잘사는 새로운 지역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22개 예비·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한 협의회는 공식 출범에 앞서 20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열두 번의 모임을 통해 사회적 기업 관련 현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 사회적경제학과(학과장 김형미 교수)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사회적 경제와 리빙랩 - 지역사회 활력의 충전소’를 주제로 7일 오후 2시부터 상지대 대학원관 2층 강원 소셜 캠퍼스 온 이벤트 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최근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방법론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생활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표로 한다. 주민과 전문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협
“도시재생에 사회적 경제를 입힌다.”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사회적 경제 분야별 창업입문 과정, 도시재생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도시재생 형 협동조합 육성 등을 통해 마을 주민이 주체가 돼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육성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와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석)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함께 한다.이번 사업은 강원도 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에서 마을 주민 대상 창업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3월 3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센터 ‘더불어 봄’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학과 사회적 경제조직, 공공기관, 자치단체 합작품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봄’은 상지대학교와 발달 장애인 부모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드림하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부일, 이하 협동조합)’이 발달장애인 치료, 돌봄, 학습, 직업훈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상지대는 이를 위해 대학 최초로 청소년(12~18세) 발달장
관광, 남북교류협력, 산림은 강원도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표적 분야이다. 2020년부터 강원도를 대표하는 이 분야 사회적 경제 전략모델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오는 23일(월) 오후 1시부터 상지대 본관 5층에서 열리는 ‘2019년 강원도 사회적 경제 종합포럼’에서 강원도 대표 분야와 연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이번 포럼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길주)가 주최하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주관한다.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은 “그 동안 강원
‘2019 강원도 사회적금융 포럼’이 27일 오후 1시부터 상지대 내 강원 성장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길주)가 주관하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주관하는 행사로, 강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금 조달 개선 방안과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금 조성 방안, 중개기관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도내 금융기관과 사회적경제 조직 간 간담회가 진행된다. 안기홍 강원신용보증재단 부장과 송용호 춘천가톨릭신협 상무가 사회적금융 상품을 소개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강원센터)이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소한 강원센터는 대학 내 설치되고 대학이 위탁운영을 맡은 첫 사례이다. 상지대 대학원관 1·2층 1,500여㎡를 리모델링해, 입주기업 사무 공간, 이벤트 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과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20개 상주기업과 30개 코워킹 기업 등 50개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기관이다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다음달 10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강원) 오픈 예정을 앞두고 지역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성장지원센터가 대학 안에 설치되고 위탁운영 또한 대학에서 맡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상지대는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지원, 성장지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 안정화 등 종합적인 인큐베이팅 틀을 잡는다는 계획이다.2020년 사회적경제과 신설을 확정했으며, 사회적경제 융·복합 전공 개설도 추진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사회적 경제’를 전면에 건 대학 특성화 사업에 돌입했다.상지대는 지난 10년 동안 구 재단과의 싸움을 끝내고 민주대학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2월에는 직선제 선거를 통해 민주총장을 선출했다. 2020년 상지영서대와의 통합도 확정했다. 우영균 부총장은 “새로운 대학의 비전 중 하나가 사회와 협력하는 공영대학”이라며 “이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학과도 만들고 관련 분야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사회적 경제와 대학의 역할’ 토론회 개최사회적 경제 특성화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