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 www.wadiz.kr)가 월 1천 개 이상의 펀딩 프로젝트를 연결해 스토리 기획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2023 와디즈 공식 파트너’를 모집한다. ‘와디즈 공식 파트너’는 와디즈와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상세 페이지 기획 및 사진 촬영, 디자인 등 메이커가 의뢰하는 콘텐츠 제작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다. 펀딩을 준비하는 메이커에게 믿을 수 있는 양질의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정식 출범했으며, 누적 약 1천 개의 프로젝트를 매칭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콘텐츠 제작
지난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행복얼라이언스에 국내 유일의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뉴오리진 a2밀크 약 2,000개를 후원하였으며, 이는 서울, 인천, 광주, 순천 총 4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협약식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임은미 행복나래 실장,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KT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무장애관광 콘텐츠 전문기업 모아스토리가 30일, ‘오이도 해양단지’편 무장애지도를 공개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오이도 해양단지는 2023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이번 ‘오이도 해양단지’편 무장애지도에는 오이도 음식 문화 거리에서 시작해 옥터초등학교까지 거리 일대가 담겼다. 지도 전면에는 접근 가능한 매장의 위치와 오이도 해양단지의 랜드마크인 오이도항 선착장, 오이도 빨간등대,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등이 주요 관광지가 기재됐으며, 후면 페이지에는 이동약자와 동행인들이 접근 가능한 56개의 식당과 카페, 편의점과 어시장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이사 고두환)와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16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은 공감만세가 운영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동과 답례품 정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병노 군수는 “공감만세가 만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자들은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지자체는 모금이슈(지정기부정책)와 답례품 등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 위기브 운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오는 18일부터 TBS 신박한 벙커,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와 함께 ‘헌박싱챌린지’를 진행한다.헌박싱챌린지는 필요없는 의류를 기부해 기후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수많은 의류가 폐기되는 과정에서 기후 위기가 초래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원순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취지다.헌박싱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자신이 입고 있는 오래된 옷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면 된다.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헌옷 기부를 인증하고 지인들과 공
2022년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특허와 상표권, 시스템 효율성 부문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2위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의 특허 표준은 대체로 국제 모범사례와 일치한다며 온라인, 디지털 저작권 보호가 강한 편이라고 분석했다.한국이 지식재산권 침해 감시 대상 국가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선도국가로 위상이 높아진 배경에는 이 달 창립 16주년을 맞은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길이 나면 좋은 손님과 나쁜 손님이 함께 오기 마련이듯이, 비약적으로 성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국내 최초로 ‘비영리스타트업 상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 첫 참가팀을 선발하고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중 상시 발굴 방식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영리스타트업 상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은 참여 기간과 지원 규모가 정형화된 공모 방식과 달리 비영리스타트업이 원하는 시기에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다. 2019년부터 약 5년간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다음세대재단은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이사장 김정호)의 후원으로 본 사업을 신설했다.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하 KESIA)가 오픈트레이드(이하 OT)와 손을 잡고, 비상장기업들의 마중물 투자 지원에 나선다. KESIA는 5일 OT와 크라우드펀딩형 비상장기업 클럽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오픈트레이드 자사 온라인플랫폼 내에 ‘비상장기업 클럽딜 공동투자 전용관’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합동 IR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전용관을 통해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들이 투자할(또는 기투자한) 혁신적인 비상장기업을 소개하고, 타 기관투자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한편 클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센터장 경창수)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모집한다.사업 신청은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인 이상 팀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미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성 확보,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제공 및 규모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선발된 기업은 △주식회사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주식회사 쭙(대표 최혜미), △주식회사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다.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누적 기부 금액 520억 원을 돌파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재단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전국 신협과 임직원을 주축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2015년 설립 이후 8년 만에 누적 기부금 520억 원을 조성했고, 2022년 한 해만 80억 원의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했다.재단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 소속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이 그린 그림과 굿즈 등이 오는 9일부터 지속가능 커피브랜드 로우키(대표 노찬영・조제인) 매장에서 전시된다. 키뮤스튜디오는 27일까지 로우키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로우키 성수점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시 대상에는 기존의 키뮤스튜디오 작품들은 물론 키뮤스튜디오와 로우키가 협업해 개발한 아트워크, ‘플라잉터틀’과 ‘우간다’가 포함됐다.‘플라잉터틀’은 바다를 헤엄치는 거북이가 아닌 느리지만 하늘을 나는 거북이를 뜻한다. ‘드러내지 않고 묵묵함을 지향’ 하는 로우키와 키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전국 조합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누적 8만 여 개의 ‘어부바 박스’를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어부바 박스는 마스코트 어부바를 활용한 기부 박스다. 전국 신협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각 신협은 소재지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 식품, 방역용품 등을 어바부 박스에 담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신협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확산한다. 연도별 배포 수량은 ▲2017년 1721개 ▲2018년 1210개 ▲2019년 1735개 ▲2020년 5976개 ▲2021년 4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자사 근무 요양보호사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급 인상으로 케어링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기존 1만3000원에서 최대 1만375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42.9% 높은 수준이다. 나아가 요양보호사가 1, 2등급 수급자 어르신을 케어하는 경우, 시급은 추가로 지급되는 중증가산금까지 합해 1만4750원까지 올라간다.케어링은 이번 시급 인상의 이유로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꼽았다
생각실험사회적협동조합(이하 생각실험)이 ‘사피엔스’와 ‘생각의 지도’를 함께 읽도록 도와주는 ‘사피엔스 뜯어먹기’ ‘생각의 지도 뜯어먹기’를 e북으로 출간했다. 생각실험은 같은 책을 읽고 만나서 안부와 책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의 내용을 생생히 기록해 문해력과 소통 능력을 올려보자는 취지로 책을 냈다.생각실험은 지역· 소득· 세대격차를 교육으로 줄이기 위해 서울 강동구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한국어읽기능력측정 어플을 개발하고, 독서모임 진행자 및 기획자, 콘텐츠 교육 전문가, 영어읽기, 한국어읽기,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전문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이하 재단)이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함께 마을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재단은 지난 9월, 마을기업 11개사를 최종 선발한 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IT기기 또는 솔루션을 지원해왔다.선발 기업은 키오스크, 재고관리(ERP), 홈페이지 제작·개편 등 지원 사업으로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기본 토대인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공공 판로를 개
비어 있는 그릇에 내용물을 다시 채운다는 뜻의 ‘리필(refill)’은 흔히 음식이나 음료를 더 먹을 때 사용되곤 했다. 지구를 지키는 일에 ‘리필’을 활용한다면 어떨까.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샴푸나 세제를 빈 통에 다시 채워 사용하는 일에 힘쓰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지구자판기’는 샴푸·세제를 리필할 수 있는 자판기를 운영하는 소셜벤처다. 평소 샴푸·세제를 리필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소비자였던 서사라 대표가 기존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을 설립했다. 중앙대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리필 스테이션 부스를 만들며
11번가는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인 ‘SOVAC마켓’의 올 한해 누적 결제거래액이 1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SOVAC마켓은 11번가가 지난해 7월 SK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협업해 문을 연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이다.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셀러로 입점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약 27만 명의 고객들이 SOVAC마켓에서 구매를 통해 가치 소비에 동참했다.특화된 상품만을 판매하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SOVAC마켓의 거래액 120억 원 돌파는 괄목할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풍신레포츠는 지난 27일, 코리아 페어트레이드센터에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연례후원사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국제공정무역기구는 그동안 제조·유통업계를 중심으로 확장하는 공정무역 원료 사용과 가치소비 활동에 있어 면화 업계에 특히 주목해왔다. 패스트패션 현상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목화 재배, 원단 가공, 유통 과정에서 의류업계를 향해 지속가능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이러한 요구를 반영, 양사는 이번
KT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 KT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20개의 스타트업에 총 350억 원을 투자했으며, 6개 피투자회사가 IPO와 M&A에 성공했다고 밝혔다.KT인베스트먼트의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는 ▲AI(10개), ▲모바일서비스(5개), ▲클라우드(2개), ▲스마트 물류 및 기타(3개)로 구성됐다.특히 AI는 KT인베스트먼트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로, 전체 투자 건의 50%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AI 반도체부터 교육,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응용 서비스까지 차별적 기술 경쟁력을 갖춘 팀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