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협)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석)는 지난 7일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 6층 연회장에서 ‘2023년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사회적기업의 성과분석 보고와 지역 특화사업 등 운영 보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으로 진행됐다. 한 해 성과를 지역과 현장으로 확산하고 협력과 공유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울산광역시청 기업지원과 이동구 팀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은석
디자인/IT 전문 교육기관,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점별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사전 예약 시 최대 50% 할인된 수강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수강생들이 취업을 조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및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강과정에는 △컴퓨터그래픽(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영상편집(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IT개발(자바, 파이썬, C언어), △OA(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건축설계(캐드, 스케치업, 3dmax), △자격증(
국내 유일의 극문학 공연예술축제인 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부대행사인 전시 및 희곡마켓은 11월 29일부터 이음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시작되는 전시에서는 ‘그때 그 연극 - 故 엄인희 展’, ‘작고 문인 선양사업 - 故 이근삼 展’, ‘K – 극작, 세계인의 극으로’, ‘한국희곡 명작선’ 등의 전시와 ‘희곡 마켓’이 진행 중이다. 행사 내내 열리는 ‘희곡 마켓’은 극작가들의 신작 및 대표 희곡을 각각의 단행본으로 만
(재)돌봄과 미래는 창립 1주년을 맞아 11월 30일(목) 오후 6시에 충무로 공간 채비에서 회원 및 돌봄 분야의 활동 단체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2024년 중점 사업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지난해 9월 24일 출범한 (재)돌봄과 미래는 '국가와 시민사회가 지역사회돌봄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강화하며 전국민돌봄보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사업과 연구를 실행하여 돌봄 불안이 없는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의료, 복지, 요양, 주거 뿐만 아니라 경제, 법률 분야 등에 100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유통채널 입점 가능성을 제고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일반벤더와 차별성을 가진 소셜벤더(Social Vendor)를 발굴·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발굴과 개선, 유통채널 입점, 홍보까지 ‘원스톱(One sto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언급되는 소셜벤더(Social Vendor)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민간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강화, 상품발굴, 유통채널 입점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판로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유통 전문조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전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이 2023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부문 운영 과정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으로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 사업부문 운영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지역 사회의 인재양성에 기여가 큰 공로에 따른 우수훈련기관 인증 상패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산업구조변화대응 등(산대특) 특화훈련은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대응하여 지역별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 공급하고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개발, 취·창업 및 이·전직 등을 활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재)부산경제진흥원,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마이스업계뿐만 아니라 관련 대학, 일반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부산 마이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구성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구심점이 되어왔다.올해 행사는 명사특강, BM
삶이 지칠 때, 생활이 나를 속일 때, 위로받고 싶을 때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줄 것 같은 곳이 있다. 해맑은 웃음으로 긍정 에너지를 '뿜뿜' 발산하는 정성임 (주)꿈더한 대표를 찾았다. “어려울 때마다 도움 주시는 분과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들지 않습니다.” 법인설립 3년 차 어찌 힘든 일이 없었겠냐마는 긍정의 아이콘이자 울산 동구 토박이인 정 대표는 언제나 ‘파이팅’한다Q. 설립배경 및 사회적기업과의 인연을 말씀해 주신다면? A. 2018년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기부를 하면서 공동체의 중요
컴퓨터학원 대구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으로 참여 기업과 함께 설계한 프로젝트 학습이 이뤄지는 웹앱(UX) 디자인&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프로젝트 학습 시 팀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중요한 경험형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된 모습을 확인하는 성장형 프로젝트, 훈련생이 직접 실무 프로젝트를 완료해 보는 완료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때 문제해결 능력, 협업(소통) 능력, 프론트엔드, JavaScript 등 같은 참여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k-디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외교부는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캠페인「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의 일환으로 숲 체험 행사를 11월 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교단과 외교부 코리아즈(KOREAZ) 명예기자단, 대한민국 알리미, 주한미국대사관 아카데미(ADHA), 국내 대학생 등 국내외 청년들이 참가하였다.산림청과 외교부는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4월에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파주에서 실시한 나무심기행사와 이번 행사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노력은 나무심기
IT개발자 수요증가에 따라 IT개발 전문학원의 등장 또한 늘어나면서 개발자로서의 취업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T교육은 특히 실무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중요한데 신촌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자바를 기반으로 한 풀스텍(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을 개설했다.사용자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눈에 보이지 않는 로직을 구현하는 ‘백엔드’를 개발을 할 수 있으며 SPRING 프레임워크를 이해하여 전자 정부 프레임워크의 화면처리, 데이터처리, 공통 컴포넌트 사용 등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터학원 강남역삼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개발자학원답게 자바, 이클립스, 마리아DB, 파이썬, 스프링 프레임워크, 깃(Git), 카카오 오븐(OVENAPP),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Code), 파이참 커뮤니티, 아파치 톰캣, 오픈CV(openCV), ArgoUML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 중점’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과 협약 체결한 뒤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한다.사용자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눈
삶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이라는 말이 있다. 끊임없이 비워도 비워도 자신도 모르게 또 채운다. 하물며 공간은 어떠랴. 한국인은 넓은 집을 사서 무엇을 자꾸 채워 좁게 사는 것 같다는 어느 외국인의 충고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삶과 공간을 정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주)공간생활연구소 이윤정 대표는 "정리는 삶이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했다. 생활청소전문가 1급은 물론 정리수납전문가 2급, 1급, 강사과정까지 보유한 이 대표와 '특별한 공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설립 배경은? A. 내가 원래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3년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부산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일자리 축제다.‘신개념 일자리 축제’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같은 날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 ‘2023 KB 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2만여 명 참여 예상)과 연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들의
부산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지난 18일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부산 그린컴퓨터아카데미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참여했고 이들은 'K-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융합 훈련센터를 비디아(BDIA) 부산진구캠퍼스에서 공동으로 운영한다.'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지역기업, 구직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유·개방 플랫폼을 구축하는 국가 사업이다.디지털 융합 훈련센터는 서면 부전동에 위
여성가족부의 2023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가 주관하는 ‘위드소셜(with socail) 토크콘서트'가 10월 10일과 11일에 진행된다.‘위드소셜 토크콘서트’는 청년여성 일자리 발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진행된 ‘위드소셜 아카데미’, ‘위드소셜 1대 1 비즈니스 멘토링’, ‘위드소셜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 이어 지속가능하고 가치지향적인 일자리를 찾는 청년 여성들이 직·간접적 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위드소셜 토크콘서트는 1부(10월 10일)와 2부
전시를 보기 위해 알몸의 남녀 모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영국 왕립예술 아카데미에서 열린 전시가 화제다.23일 영국 B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왕립예술 아카데미가 내년 1월1일까지 진행하는 세르비아 출신의 공연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회고전의 전시회장 입구에는 남녀 모델이 알몸인 상태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전시를 보기 위해 관람객은 두 남녀 모델 사이를 지나서 입장해야 이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기획 의도는 "도덕과 욕망 사이의 대결에 빠지는 것"이다. 공연 기획자는 "관객들이 두 명의 알몸 공연자
매년 비영리 각 분야 종사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2023 엔 포럼(N FORUM)이 '여기 어때? 내가 비영리에서 일하는 이유'를 주제로 지난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제9회차를 맞이한 엔 포럼은 아산나눔재단의 국내 소셜섹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들로 구성된 엔스퀘어(N SQUARE)가 기획한 포럼으로, 매년 비영리와 영리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를 다루며 비영리 및 소셜 임팩트 종사자와 일반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금년 엔 포럼은 '여기 어때?
전라남도와 한전KDN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3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중고 교복몰을 발표한 여수 ‘교복모아’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 전남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15팀을 대상으로 열정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일 목포시 소셜캠퍼스 온 전남에서 진행됐다.경진대회 심사는 사회적경제와 내외부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 아이디어 ▲사업실현 가능성을 기준
인기가 식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도 개발자가 건재함을 뽐냈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취업 시장에서 IT개발 분야가 가장 인기 있는 직무로 드러났다. 개발자 붐이 사그라들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구인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디자인·IT학원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풀스택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풀스택개발자는 사용자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눈에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