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오는 15일까지 ‘2021년도 제2차 (예비)마을기업’ 지정 희망 단체(법인)를 모집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예비 1천만원 △1회차(신규) 5천만원 △2회차(재지정) 3천만원 △3회차(고도화)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기관의 경영 상담과 각종 판촉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도는 ‘청년 마을기업’과 ‘신유형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청년 마을기업’은 보조금 자부담 비중이 10%로 일반 마을기업 20%에 비해 낮아 청년층의 마을기업 유입과 청년 일자리를 제공 측면에서 장점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 전환과 대응을 위해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설명회를 연다.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추진단이 국내외 ESG 법규 및 규제동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질의·답변이 진행된다. 참여할 기업은 경남도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접속하면 된다.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최근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면서 EU 등 주요 수출국은 물론 블랙록
경상남도의 사회적경제 성장의 구심점이 될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착공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혁신타운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도내 사회적경제의 인적 물적 거점으로 거듭난다. 총 사업비는 280억원이다.국가산단 내 기능을 잃은 채 방치된 동남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1212㎡ 규모로 조성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 연구실험공간, 로컬푸드 판매장, 동남아트센터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민 주도로 공동체 중심의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활력있는 도시생태계 되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5년차를 맞았다. 정부 공모에서 선정된 37개소와 도시재생예비사업 및 도 자체사업 54개소 등 총 91개소의 사업추진으로 도시재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 37개소는 도시재생 마중물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을 합쳐 2조4000억 원의 규모로 진행한다. 집수리 지원, 어울림센터, 마을공방, 광장 등 생활SOC공급, 지역특화사업 등 시설사업과 도시재생대학, 주민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경영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컨설팅에 참여할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을 내달 9일까지 함께 모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는 총 30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을 매칭해 컨설팅 서비스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비는 약 2억6000만원이다.모집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법인 단체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으로 경영, 마케팅, 금융, 사회서비스 분야의 3년 이상 종사자이다. 선정된 기업 및 단체별로 5월부터 총 4개월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1년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이달 26일부터 차수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및 진출 희망자이며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3차에 걸쳐 온라인 강의 형태로 창원, 김해, 거제 현장에 중계된다.교육은 1차 공공시장 기초교육 및 멘토링, 2차 전자입찰(나라장터) 첫걸음, 3차 민간위탁(바우처)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신청 및 문의는 사업을 위탁 운영중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 대안을 가진 경남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셜벤처형 스타트업이다. 약 5개 기업을 선발한다.선정된 기업은 지원금 2600만원과 멘토링 등을 받는다. 지원금은 사업모델 개발, 홍보마케팅 등 사업 고도화 활동에 사용되며, 월 1회 이상 상시 자문과 사업단계별 전문 자문이 제공된다.도는 이달 23일과 26일 사업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신청 및 문의는 사업을 위탁 운영 중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선정된 단체는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 △협동조합 운영 교육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 △협동조합 간담회 및 워크숍 등을 수행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49억원으로 설정했다. 활성화 방안은 △공공구매추진단 운영 △우선구매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찾아가는 공공구매 1:1 상담 △구매연계 활동 및 정보제공 △유통 및 판로지원 △품질 향상 지원 △실적관리 및 DB구축 등이다.제품 홍보, 정기적인 실적관리 등을 통해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우선구매는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도 관련 조례에 따라 도, 도의회, 도 산하기관 등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위기에 더해 코로나19 피해회복 차원에서 대두된 기본소득. 이번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차 지급으로 다시 한 번 논쟁이 거세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는 지난달 1일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개시했다. 경기도 전체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지사는 비판을 의식한 듯 지난 1월 20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앞으로 4차, 5차, N차 유행이 계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도 심화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건방역과 경제악화를 막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7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진주시가 각 2곳, 통영시·창녕군·산청군이 각 1곳이며, 사업비 총 2억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마을기업’은 마을 단위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 조직의 대표적 형태다. 도는 지난해 12월 마을기업 지정 공모에 접수한 20개소를 심사해 경상남도 예비마을기업으로 4개를 선정했다. 신규 5개와 재지정 3개 등 8개 마을기업을 추천한 결과, 7개 기업이 지정되는 성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다음달 26일까지 도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생활실험(리빙랩)’ 수행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리빙랩은 주민의 일상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시민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사회적 난제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사회혁신 시스템이다.공모는 지정과제와 자율과제로 구분해 진행된다. 지정과제는 기후위기와 관련해 일상에서 변화와 실천을 끌어낼 수 있는 주제면 된다. 자율과제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지역 간 확산가능한 과제면 참여 가능하다. 도는 자율과제 8개, 지정과제 7개 등 총 1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 시·군과 민간이 협력해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2019년 6개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7개 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공유 공간을 활용한 주민 복지 프로그램 ▲지역 관광 상품 개발 ▲취약 계층을 위한 경수리 지원·나눔 사업·재능 기부 ▲문화소외 지역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이 운영됐다. 지난해 공유카페 ‘마을을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한다. 민관 거버넌스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경남도는 15일,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경제추진단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가 중점 추진중인 경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가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된다. 혁신타운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후 비어 있던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동남전시장 내 전체면적 1만㎡ 규모로 조성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권 자금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이달 2일부터 시행한다.올해 신규대출 지원규모는 총 40억원으로 기업당 최고 3억원까지 경영 및 시설 투자 자금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연이자 2.5%를 2년간 지원한다.또 경남도-신용보증기금-금융기관(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간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출 100% 보증과 보증료율 0.5%를 우대 적용하며 △협약금융기관에서는 최대 0.9% 금리 인하와 0.3% 보증료율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도의 이자
양극화, 불평등, 환경오염 등 위기를 해결할 대안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이 우리 시대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2014년 당시 문재인 의원이 제19대 국회에서 최초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이하 사회적가치 기본법)’을 발의한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김경수 의원과 이듬해 박광온 의원이 연이어 해당 법안을 내놓았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2020년 제21대 국회가 시작된 후 첫 번째 법안으로 지난 6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적가치 기본법’을 다시 발의했고, 9월 같은 당 홍익표 의원도 같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2억원 규모의 경남 청년 임팩트 투자펀드, ‘하모펀드’를 결성했다. 향후 3년간 지역자원 및 사회적가치에 기반해 창업하는 경남지역 청년 지역가치 창작자(로컬크리에이터)와 사회적가치 기반 창업기업(소셜벤처)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경남도는 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하모펀드(경남 청년 임팩트 투자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하모펀드는 긍정의 감탄사인 경상도 사투리 ‘하모’라는 뜻으로, 하고자 하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펀드라는 뜻을 담았다. 출자기관과 투자처가 모두 동일 지역으로 구성되는
2022년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어디에서 열릴까?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경남 유치를 위한 도민 의견 수렴 포럼’이 지난 5일 오후 경남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경남에 유치하기 위해 도민의 의견을 한데 모으기 위해 열렸다.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는 국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관 공동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로, 2018년 제1회 대구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대전에서 진행됐다.
사회적가치가 화두다. 현 정부의 핵심 철학으로 사회적가치가 선포되면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서도 공공성이 중요해졌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하는 등 발걸음이 빨라졌다. 개별 공기업의 고유한 사업 가치가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와 만나 사회적가치로 확대되는 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은 사회적경제와 동행에 나선 대표적 공공기관을 만나 이들이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살펴본다.‘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한국가스공사(KOGAS)는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1983년 설립된
이로운넷이 한 주간의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1. 당신에게 이로운 7가지 뉴스1) 루트에너지, 국내 최초 풍력발전 주민참여형 펀드 출시2)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의사소통분야 전문가 양성’...28일까지3) 함께일하는재단-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 공모...11월 16일까지4) 아름다운가게, 보호종료아동 인턴십 ‘이소프로젝트’ 모집...11월 3일까지5) 서울창업허브-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 참가기업 모집...11월 11일까지6) 문체부-예경, 공연예술 매당 8천원 할인 ‘소중한 일상,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