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토교통부의 설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올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일평균 교통량은 520만대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 505만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됐다.설 연휴 간 수요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50.2%가 귀성 또는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2
광주시가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조성의 첫 단추를 뀄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주민설계단 55명과 박필순 자전거마을시범지구추진위원장,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주민설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주민설계단은 지난 15~24일까지 설계단 모집 과정을 거쳐 첨단지구 주민 등 시민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6일까지 세 차례 주민 워크숍과 현장답사 등을 거쳐 시범지구 내 자전거 노선 선정과 기반
통신 위치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실제 교통신호 체계에 적용한 결과, 차량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탄소배출량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최근 자사의 AI 기반 위치데이터 분석 플랫폼(리트머스)에서 추출된 교통데이터 분석 기반 교통신호 최적화 솔루션(T.Flow)을 개발하고 화성시 내 상습 정체구간에 첫 적용, 차량 통행시간 단축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위치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는 통신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인천경제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청이 후원하는 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요트 & 하이볼’이다. 여름, 젊음, 낭만, 바다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먼저, 메인 무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바다, 나태주, 리듬파워, 키썸, 영지, 드림노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서울시는 6월 17일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FESTA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여의도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6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는 '2023 BTS FESTA' 메인 이벤트로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경찰에서는 이날 14시부터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이날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은 모두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행사 중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
지난해 3년 만에 개장해 52만 명이 방문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가 올해도 시민곁으로 찾아온다. 서울시는 ‘한강달빛야시장’이 오는 5월 7일(일)부터 다음 달 11일(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4시~9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총 6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야시장 테마는 한강과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멋진 야경 아래 즐기는 봄밤의 휴식이다. 곳곳에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조성한다. 이번 ‘한강달빛야시장’에는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50여 개 판매부스가 참
경기 수원시는 브라질 쿠리치바시 도시계획연구소(IPPUC) 모델을 벤치마킹한 '수원형 IPPUC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혁신 TF'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TF는 박사승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진 6명과 공직자로 구성됐다.앞으로 TF는 민생체감·혁신성장·대안정책 등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중점과제를 선정해 도시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특히 연구자와 행정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혁신정책을 연구·계획하고, 이를 실현하는 통합적 정책개발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중점과제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순환형 BRT 도
1. 리빙랩! 마곡을 스마트시티로 ⑤교통혼잡&대기오염 문제, 전동킥보드로 해결한다!2. "내가 사는 곳, 내가 바꾼다!"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6개월의 프로젝트! 3. 다섯 번째 프로젝트!'대시컴퍼니 with 임팩트리서치랩'4. 2004년 19.47% / 2015년 21.51% / 2016년 22.78%최근 3년간 서울시의 혼잡 구간은 증가 추세(국토교통부, 2018. 5. 15)5.도로이동오염원 39.0% / 유기용제 사용 26.6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올해 43조2천억원 보다 15.2% 증가한 49조8천억원을 편성했다. 그중 전체 SOC 예산은 올해 19초8천억원 보다 12.9% 증가한 22조3천억원으로 2년 연속 증액됐다. (자료:국토교통부) 국토부는 SOC 예산 증액을 통해 노후된 SOC 유지보수 등 안전강화, 지역 균형발전, 대도시권 교통혼잡 해소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alert style="green"] [주간 브리핑] 매주 이로운닷넷의 주요 포스트와 국내-국외의 굵직한 사회/경제 소식들을 정리합니다. 사회적기업과 NGO, NPO의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사회/경제 뉴스국제 곡물가 '사상 최고치'…韓 물가 상승도 '비상'/뉴시스최근 옥수수와 소맥, 대두 등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물가 상승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말 많았지만 알맹이 빠져 '드라기 쇼크'/서울경제글로벌 금융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