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자연, 리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선하리 청년예술인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지난 11월, 예술을 매개로 ESG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언더스탠드에비뉴 선하리 예술인지원사업’을 통해 ▲조은혜, 이정은 ▲런치박스(김지섭, 이현정, 조성훈) ▲메종포슬린(이강빈, 김혜영, 정유진) 총 8인을 선정했다.

조은혜, 이정은 작가는 ‘삶의 순간들’을 통해 삶의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낸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런치박스(김지섭, 이현정, 조성훈)는 ‘지금의 이미지’를 통해  시대에 따라 변하는 이미지의 역할을 조명한다.

메종포슬린(이강빈, 김혜영, 정유진)은 ‘자연을 담은 도자기와 유리 위의 그림 3인전’으로 포슬린 페인팅과 글라스 페인팅 작품 60여 점이 전시 벽면을 가득 채우고, 그림 머그와 업사이클 유리병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2월 26일~1월 14일 <삶의 순간들> 조은혜, 이정은 작가 ▲1월 18일~2월 6일 <지금의 이미지> 런치박스(김지섭, 이현정, 조성훈) △ 2월 15일 ~2월 28일 <자연을 담은 도자기와 유리 위의 그림 3인전> 메종포슬린(이강빈, 김혜영, 정유진) 순서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언더스탠드에비뉴 운영시간 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전시에는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언더스탠드에비뉴
출처=언더스탠드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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