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키퍼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심 증대를 위한 반려 식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서울 서부의 6개 매장(강서화곡/개봉/남성역/망원역/영등 포/은평구청)과 서울 남부의 7개 매장(강남구청/강동고덕/송파가락/서초 /압구정/양재/하남)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스투키, 문샤인, 금전수, 아레카야자, 파키라 등 반려 식물 5종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의 80%는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브라더스키퍼 관계자는 “식물에게 사랑을 베풀 때 공간이 아름답고 깨끗해 지는 것처럼 자립준비청년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이 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스키퍼는 벽면 녹화시공을 포함한 공기컨설팅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아름다운가게 9기 뷰티풀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강서화곡점에 배치된 반려식물(사진제공= 브라더스키퍼)
강서화곡점에 배치된 반려식물(사진제공= 브라더스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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